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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암집화 (楓巖輯話) 조선 영조 때 유광익(柳光翼)이 역은 야사·야담집.
여러 책으로부터 뽑은 자료를 연차순으로 수록하였다. 현재까지 알려진 이본으로는 국내본으로 규장각본(7권 7책), 성균관대학교본(7권 2책), 고려대학교본(1책), 김약슬본(金約瑟本, 1책), 장서각본 <<야승 野乘>>(제25책) 소수본(所收本), 도남본(陶南本) <<패림 稗林>> 소수본, 남애본(南涯本, 1책) 등이 있고, 국외본으로는 시데하라본(幣原#本, 1책), 아가와본(阿川本, 3책), 야스요시도(#嘉堂)문고 소장 <<패림>> 등이 있다. 그밖에 일본의 <<광사 廣史>>(제7책) 수재본과 <<총사 叢史>>(제27·28책) 수재본도 있었으나 이들은 모두 망실되었다. 내용은 권1∼권7에는 역대의 사적이 실려 있고, 권8∼권10에는 유별 사담(史譚)이 실려 있다. <참고문헌> 韓國文獻說話全集 80(東國大學校韓國文學硏究所編, 太學社, 1981), 古鮮冊譜(前間恭作, 東洋文庫, 1944―1957). 〈曺喜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