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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정유고(涉亭遺稿)

자료명 섭정유고(涉亭遺稿) 저자 [撰者未詳]
자료명(이칭) 저자(이칭) 찬자미상(撰者未詳)
청구기호 K4-6151 MF번호 MF16-401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集部/別集類/詩文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전자도서관(SJ_LIB)
서지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전자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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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처전자도서관
번호113873
서명涉亭遺稿
저자[撰者未詳]
판사항稿本
간사사항[寫年未詳]
청구번호K4-6151
MF번호MF16-401
형태사항線裝 不分卷 5冊:四周雙邊, 半郭 19 × 14.8 cm, 烏絲欄, 半葉 10行 20字, 內向二葉花紋魚尾;30.1 × 19.8 cm
인기印 : 李王家圖書之章
안내정보
해제~ 12-0892 * 섭정유고 (涉亭遺稿) 저자 미상의 시집. 5책. 필사본. 서·발문은 없고, 전부가 시이다. 제1책에 270수, 제2책에 315수, 제3책에 377수, 제4책에 228수, 제5책에 243수가 수록되어 있다. 시의 내용은 산수 속에 노닐면서 경치와 감흥을 읊은 것이 대부분이다. 시를 지은 동기로는 여행을 다니면서 혹은 시회에서 지은 작품, 증여시, 야과(夜課) 등의 종류가 많다. 또 장편의 시가 많은데, 그 가운데에서 〈성시도이백운배율연구 城市圖二百韻排律聯句〉가 가장 길다. 〈매하우음 梅下偶吟〉에서는 벼슬살이하지 않고 한가롭게 지내며 스스로 즐기는 자신을 세속의 더러운 먼지가 범접하지 못하는 매화에 비유하였다. 〈산거 山居〉에서는 산 속의 생활을 묘사하였는데, 산을 바라보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고 말 없이 앉아 시간보내는 것을 일상사로 삼으면서, 때로는 술을 마시고 바둑을 두며 무료함을 달래기도 하는 중에 새나 비 등의 자연의 조그만 변화 속에서 생기를 얻는다고 하였다. 퇴옹(退翁)의 시를 차운한 작품이 많은데, 〈차퇴옹 次退翁〉·〈차퇴옹기시운 次退翁寄示韻〉·〈차퇴로운 次退老韻〉·〈차퇴옹신춘운 次退翁新春韻〉·〈구우차퇴옹운 久雨次退翁韻〉 등 수십 편이다. 이 중 〈구우차퇴옹운〉은 장마철을 맞아 폭우가 연일 쏟아져서 농사에 크게 이로워 가을에는 곡물의 가격이 안정될 것이라고 축하하면서, 한편으로는 매미소리도 그쳐버리고 부엌은 습기에 차서 생활하기가 몹시 불편하고, 목이 말라 매실주를 한잔하려 하니 술도 이제는 다 없어져 빈 술잔만 들이키며 스스로 웃었다는 내용이다. 기행시는 주로 금강산을 유람하면서 지은 것이다. 〈선산노정 仙山路程〉·〈봉래각 蓬萊閣〉·〈재입선산노정 再入仙山路程〉·〈삼입선산노정 三入仙山路程〉등이 모두 기행시이다. 이 중 〈재입선산노정〉은 구름 속을 다니며 다른 곳보다 일찍 오는 금강산의 단풍을 구경하고, 노정에 따라 나타나는 여러 경치와 사찰·불상 등의 경관과 이를 즐기는 초속적인 느낌 등을 표현하였다. 제4책에는 야과가 많다. 내용은 대개 선경을 그리워하고, 자신의 맑고 깨끗한 마음이 수도승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장서각도서에 있다. 〈李晉吾〉 @ ^
청구번호_정렬01_K4-6151
자료분류고서 > 장서각 본도서 > 한국본 > 集部 > 別集類 > 詩文
CLASSCODEJAKD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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