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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은경희록(迎恩慶喜錄)

자료명 영은경희록(迎恩慶喜錄) 저자 영조(英祖), 홍봉한(洪鳳漢)
자료명(이칭) 迎恩慶喜錄 , 영은경희녹(迎恩慶喜錄) 저자(이칭) 영조(英祖), 홍봉한(洪鳳漢) , 英祖(朝鮮王, 1694 - 1776) , 영조(조선왕,1694-1776);e정조(조선왕,1752-1800)찬;e김상복(1714-1782)등갱진(英祖(朝鮮王,1694-1776);e正祖(朝鮮王,1752-1800)撰;e金相福(朝鮮)等賡進)
청구기호 K4-236 MF번호 MF35-2216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集部/總集類/詩文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장서각기록유산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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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집부
· 서비스분류 문집자료
· 작성시기 1764(영조 40년)
· 청구기호 K4-236
· 마이크로필름 MF35-2216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영조(英祖) 찬(撰)

형태사항

· 크기(cm) 31.6 X 21.7
· 판본 목판본(木板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23.1×17.1cm
· 인장 宣賜之記, 羣玉圖書之府, 侍講院, 桂坊藏書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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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노년의 영조(1694~1776)가 왕세손(정조)의 효성에 감동하여 지은 어제시와 왕세손을 비롯한 홍봉한(1713~1778) 등 신료들의 갱진시 그리고 전후 사정을 기록한 識가 첨부된 목판본 시문집이다.
체제 및 내용
본 도서는 영조와 신료의 갱진과 그 갱진의 계기를 기록한 洪鳳漢의 識로 구성되었다. 어제시에 앞서 ‘迎恩慶喜錄’이라는 표제를 기록한 어필이 있으며, 이어 ‘迎恩世孫祗迎處入見 祖孫一席 古豈有此’라는 어필을 판각하였다. 왕세손이 迎恩門으로 마중을 나와 조손이 한자리에 앉으니, 이는 전에 없던 일이라는 것이다.
어제시는 “望八拜陵 鳩杖追至 回到迎恩 喜見沖子”로서, 71세의 나이로 능침에 배례한 일을 말하였고, 나이 어린 왕세손이 영은문으로 마중 나온 기쁨을 읊었다. 이때 왕세손의 나이는 13세였다. 어제시, 왕세손의 和進詩에 이어, 영의정 洪鳳漢, 우의정 金相福 등 31인이 갱진하였다. 望八의 나이에 선대에 대한 지극한 효를 실행하는 데 대한 칭송과 함께 왕세손의 효를 칭송하는 내용이다.
識에 따르면, 영조1764년(영조 40) 8월 15일에 숙종의 능인 明陵에 나아가 展謁禮를 행하고 여러 능에 배알하고 돌아올 때 왕세손이 영은문에서 마중하였다. 감동한 영조가 4언4구의 시를 짓고 왕세손으로 하여금 和進하도록 하고 여러 신료들에게 賡進하도록 하였으며, 홍봉한에게는 이 사실을 기록하게 하였다.
화진과 갱진이 이루어진 때는 8월 15일이고, 識가 이루어진 때는 8월 하순이다. 『승정원일기』의 8월 15일자에도 이러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다만, 『승정원일기』의 ‘上親製四言二句’라는 부분의 ‘二句’는 ‘四句’의 오류일 것이다. 『승정원일기』의 이 해 8월 22일과 26일에는 이 책을 印刊하여 반포한 일이 나타난다.
특성 및 가치
영조와 신료간의 갱화 중에는 갱화의 배경이 밝혀지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이 책에서는 갱화의 계기가 정확히 밝혀져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참고문헌

승정원일기』 영조 40년 8월 15일(갑오).
김상환 외, 『영조어제해제』,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2011.

집필자

김유경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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