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성어제(列聖御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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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정보 해제 xml
일반사항
· 사부분류 | 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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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시기 | 1776(정조 즉위년) |
· 청구기호 | K4-11 |
· 마이크로필름 | MF35-2204~6 |
·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작성주체 - 인물
역할 | 인명 | 설명 | 생몰년 | 신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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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운(吳光運) |
형태사항
· 크기(cm) | 34.6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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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본 | 금속활자본(金屬活字本)(현종실록자(顯宗實錄字)) |
· 장정 | 선장(線裝) |
· 수량 | 39권(卷) 21책(冊) |
· 판식 | 반곽(半郭) 24.8×17.0cm |
· 상세정보
내용
정의
1776년(정조 즉위년)에 吳光運(1689~1745)·元景夏(1698~1761)를 비롯해 蔡濟恭(1720~1799) 등이 왕명을 받아 기존의 『열성어제』에 영조(1694~1776)의 어제를 덧붙여 간행한 책이다.서지사항
정조 대에 간행된 『열성어제』는 40권 21책본이다. 40권 21책본은 본편이 37권 19책, 목록이 3권 2책이다. 영조 대에 편찬된 『열성어제』는 숙종어제에 숙종어제별편의 수록 여부에 따라 본편의 卷數가 다른 두 개의 판본으로 간행되었다. 그러나 정조 대에 간행된 『열성어제』는 숙종어제에서 숙종어제별편을 분리하여 영조어제별편과 합쳐 列聖御製別編을 간행하였기 때문에, 더 이상 본편의 卷數가 상이한 판본이 간행되지 않게 되었다. 이때 간행된 열성어제별편이 장서각에 청구기호 K4-26로 소장되었다.체제 및 내용
본 도서는 영조가 승하하고 정조가 즉위한 지 4개월 만인 1776년(정조 즉위) 7월 6일에 간행되었다. 정조가 즉위하자마자 서둘러 간행할 수 있었던 것은, 다른 국왕과는 달리 영조가 생전에 자신의 어제를 몇 차례에 걸쳐 編次하였기 때문이다. 編次人은 8명으로 이 책이 간행된 당시 이미 사망한 오광운·원경하 이외에 구윤명·채제공 등이 포함되었다. 교정은 구윤명을 위시해 洪國榮 등 13명이 참여하였고, 監印은 金洪運이 담당하였다.본 도서에 실린 영조어제는 권18부터 시작된다. 권18에 시 250여 수, 권19에 시 200여 수, 권20에 시 200여 수, 권21에 시 200여 수, 권22에 문 22편, 권23에 문 70편, 권24에 문 67편, 권25에 문 71편, 권26에 문 17편, 권27에 문 22편, 권28에 문 27편, 권29에 문 30편, 권30에 문 36편, 권31에 문 33편, 권32에 문 38편, 권33에 문 67편, 권34에 문 36편, 권35에 문 32편, 권36에 문 52편, 권37에 문 68편 등이 실려 있다.
목록은 3권 2책으로 1726년(영조 2) 『열성어제』를 속간할 때 처음 만든 권1, 2에 영조어제의 목록만을 수록한 권3을 추가하였다. 목록에 있던 범례도 기존의 내용에 1776년에 새로 정한 편집 원칙을 덧붙인 것이다.
특성 및 가치
조선시대 국왕의 의식이나 문학 세계를 이해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영조어제를 통해서 영조의 활발한 문예나 저술 활동과 국가나 사회의 운영 방향을 가름해 볼 수 있다.참고문헌
「藏書閣 所藏 『列聖御製』와 國王文集의 편찬과정」, 이종묵, 『藏書閣』 창간호, 韓國精神文化硏究院, 1999.
「『列聖御製』 解題」, 김남기, 『列聖御製』 1, 서울대학교 규장각, 2002.
집필자
이근호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