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희원람(兒戱原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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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정보 해제 xml
일반사항
· 사부분류 | 자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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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시기 | 1803(순조 3년) |
· 청구기호 | K3-671 |
· 마이크로필름 | MF35-2174 |
·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작성주체 - 인물
역할 | 인명 | 설명 | 생몰년 | 신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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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혼(張混) 편(編) |
형태사항
· 크기(cm) | 32.8 X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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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본 | 목판본(木板本) |
· 장정 | 선장(線裝) |
· 수량 | 1책(冊)(64장(張)) |
· 판식 | 반곽(半郭) 22.2×14.2cm |
· 인장 |
李王家圖書之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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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정보
내용
정의
中人 학자 張混(1759~1828)이 초학자들의 교화를 위해 편찬한 백과사전류의 童蒙敎化書이다.체제 및 내용
장혼은 본 도서 이외에도 많은 아동 교화서를 편찬하였다. 본 도서의 말미에 ‘癸亥新刊’이라는 간기가 부기되어 있어, 1803년에 간행되었음을 알 수 있다. 책의 체제는 편찬자의 서문, 목차, 본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문에 의하면, 초학자들이 가까운 것은 잘 알지 못하면서 먼 것만을 따르려고 하여 多華小實한 병폐가 있음을 진단하였다. 이를 치유하기 위해 古今의 事文 중 중요한 내용을 여러 서적에서 발췌하여 편찬한다는 편찬의도를 밝히고 있다.본문은 形氣, 創始, 邦都, 國俗, 誕育, 姿性, 才敏, 壽富, 變異, 傅運附東國, 附數彙, 補遺 등 12개의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록된 내용은 천지의 생성원리에서부터 조선의 정치제도 및 풍속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본 도서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아동들이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내용이 다분하여 상업성을 목적으로 하는 坊刻本으로 출판되어 후대에 넓은 독자층에게 파급되었다.
특성 및 가치
본 도서는 조선시대 가정교육의 기본교재 중 하나로서, 당시의 초등교육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된다. 특히 조선시대 아동 교육용 서적이 사대부 중심의 성리학자들에 의해 편찬되어 유교적 교화를 중시하는 小學類 교재가 대부분인데 비해, 본 도서는 中人이 편찬하였다는 점과 수록된 내용도 교화적인 면은 상당히 약화되었고 다분히 세속적이며 조선 중심이라는 점에서 가치를 지닌다.집필자
김근태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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