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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부방편람(本草附方便覽)

자료명 본초부방편람(本草附方便覽) 저자 황도연(黃度淵) (본명(本名) 황도순(黃道淳))
자료명(이칭) 本草附方便覽 저자(이칭) 黃道淵(朝鮮) 編
청구기호 K3-343 MF번호 MF35-124~125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子部/醫家類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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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자부
· 작성시기 1855(철종 6년)
· 청구기호 K3-343
· 마이크로필름 MF35-124~125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가치정보 귀중본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황도연(黃度淵) (본명(本名) 황도순(黃道淳))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30.1 X 19.0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28권(卷) 14책(冊)
· 판식 반곽(半郭) 22.3×14.3cm
· 인장 李王家圖書之章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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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조선 후기 의학자 黃度淵(본명 黃道淳, 1807~1884)이 1855년(철종 6)에 지은 의학서이다.
서지사항
表紙書名은 ‘附方便覽’이고, 書名은 卷首題를 따랐다. 1855년(철종 6)의 序文 끝에는 날인되어 있던 장서인 2개를 오려낸 흔적이 남아 있다. 印札空冊紙에 필사하였으며, 본문 내용 가운데는 첨지가 붙은 것도 있다. 판식은 上下向二葉花紋魚尾이고 판 상구에 있는 版心題는 表紙書名과 동일하며 판 하구에는 ‘好古堂’이라고 인쇄되어 있다. 14책의 書根에는 모두 ‘附方’이라 표시하고 편명 가운데 주요 용어들을 뽑아서 기재하여 색인역할을 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
체제 및 내용
본 도서는 필사본 14책 28권으로 되어 있다. 書名을 ‘本草附方便覽’이라 하였듯이 本草書에는 각 약재에 대한 설명마다 그 약재를 가지고 치료할 수 있는 적응증을 기술해 두었는데, 이 부방은 약에 따라 분류되어 있어 찾아보기가 매우 불편하였다. 이에 『동의보감』의 목차에 따라 부방을 분류해 놓은 것이다. 저자 황도연은 『醫宗損益』(1868), 『醫方活套』(1869) 등 한국의학에 불후의 명작을 다수 남겼는데 본서는 그의 저술 중에서 가장 처음 저술된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혜암 선생의 친필 원고인지는 확실치 않다.
본문은 병증과 처방별로 소제가 달려 있고 이하 본문은 두 줄로 기록되어 있다. 분류별로 앞부분은 『동의보감』의 소항목을 좇아 처방이나 단방편의 내용을 뽑아 놓았다. 또 후반에는 ‘主治’라는 항목 아래 약의 효능에 따른 다양한 약재의 쓰임을 소개하고 있다. 예컨대 淋證門 主治의 경우 通滯利竅, 淸上洩火, 解結, 濕熱, 沙石, 調氣, 滋陰, 外治, 血淋 등으로 나뉘어져 있다. 대개 이곳에서는 단일 약재 위주의 단방약이 소개되어 있고 生汁이나 특이요법, 외용법 등이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다.
특성 및 가치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임상의학자 황도연이 저술한 의방서이다. 황도연이 지은 의방서의 주요 내용은 그의 사후에 아들 황필수에 의해 『방약합편』이라는 이름으로 재편집되어 간행됨으로써 임상의학계에서 널리 활용될 수 있었다.

참고문헌

안상우, 「고의서산책 197」, 민족의학신문, 2004.
맹웅재 等, 『한의학통사』, 대성의학사, 2006.

집필자

차웅석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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