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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통종보감(太乙統宗寶鑑)

자료명 태을통종보감(太乙統宗寶鑑) 저자 효산노인(曉山老人)
자료명(이칭) 太乙統宗寶鑑 , 태을통종보감(太乙統宗寶鑑 n10) 저자(이칭) 효산로인(曉山老人) , 曉山老人(元) 編
청구기호 K3-188 MF번호 MF35-450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子部/道家類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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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자부
· 작성시기 1868
· 청구기호 K3-188
· 마이크로필름 MF35-450
· 기록시기 1868~1906年(高宗年間)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가치정보 귀중본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효산노인(曉山老人)(원(元))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25.5 X 18.8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20권(卷) 10책(冊)
· 판식 반곽(半郭) 21.8×15.5cm
· 인장 李王家圖書之章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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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元代 역술가 曉山老人1303년(大德 7)에 太乙을 중심으로 하는 九宮星文의 원리와 술수를 기록한 내용의 易術書로서 고종 연간에 필사한 手抄本이다.
서지사항
表紙書名은 ‘曉翁集’이며 版心題는 書名과 동일하다. 필사된 印札空冊紙를 사용하였다. 권3의 끝에 ‘戊辰(1868)孟春正月新刊’이라는 刊記가 필사되어 있다.
체제 및 내용
太乙統宗寶鑑’은 중국의 도교에서 숭상하는 天神인 太乙의 術數法을 싣고 있는 역술서로서 內紙題名이고, 表紙題名은 ‘曉翁集’이다. ‘曉翁’은 곧 『태을통종보감』의 저자 효산노인을 이른다. 효산노인의 『태을통종보감』은 원대에 편찬되어 明淸 시기에 널리 유행하였는데 장서각 소장본은 조선 후기에 총 20권 10책의 방대한 분량으로 필사된 연대 미상의 手抄本이다. 현재까지 『태을통종보감』은 2종의 판본이 유통되는데 20권본이 明抄本이라면 24권본은 중국 遼寧에서 필사된 清抄本이다.
권두에 1303년(大德 7년, 계묘년) 여름에 쓴 효산노인의 「自序」 가 있다. 「자서」 에 의하면 중국 고대에 황제가 蚩尤와 싸울 때 風后가 황제를 도와 승리하게 하였는데 이때 太乙法을 취하였으며 이후 태을법은 術數法으로 전해졌고 聖王들에 의해 천하를 다스리는 법으로 이용되었다고 한다. 또한 태을은 理가 數의 가운데 쌓여 있고 數가 理 밖에 나타나는 것에 불과하다고도 하며, 太乙數를 人君이 쓰면 백성을 요순 시절의 백성으로 만들 수 있고 人臣이 쓰면 인군을 요순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하였다.
이 책의 내용은 人間事 하나하나가 천상에 있는 太乙天神의 힘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간주하며 천문 관측과 國運, 治國, 用兵 및 일상 생활 등의 여러 영역에 太乙數를 활용할 것을 주장한다. 권1에서는 우주 창조에서부터 오늘까지 積年을 계산하는 「太乙積年術」을 설명하는데 특이한 점은 1552년(嘉靖 31)까지 1,015만 5,469년으로 계산되어 있다. 또한 태을은 주위의 星官과 대상에 따라 개인적 길흉과 국가적 凶豊이 성립된다고 주장하며, 九宮·八門·五運六氣 등의 계산에 曆法을 도입하여 설명한다. 마지막 권20에서는 기타 일생의 길흉을 판단하는 방법으로 인간의 五福과 太乙의 관계 등을 다루고 있다.
특성 및 가치
태을통종보감』은 木刻本이 드물고 일반적으로 明代의 抄本이 널리 유통되며 缺本이 많다. 하지만 장서각본 『태을통종보감』은 총 20권 10책 完帙의 手抄本이다.

참고문헌

왕희명, 『圖解太乙金鏡式經』, 북경화화령출판사, 2010
양경반, 『太乙通解』, 북경중국국제광파음상출판사, 2006.

집필자

안동준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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