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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헌선생성리설(旅軒先生性理說)

자료명 여헌선생성리설(旅軒先生性理說) 저자 장현광(조선)(張顯光(朝鮮)) 찬(撰)
자료명(이칭) 저자(이칭)
청구기호 K3-101 MF번호 MF35-105~106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子部/儒家類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전자도서관
원문텍스트 이미지 디지털아카이브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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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자부
· 작성시기 간사년미상(刊寫年未詳)
· 청구기호 K3-101
· 마이크로필름 MF35-105~106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장현광(張顯光) 찬(撰)

형태사항

· 크기(cm) 34.4 X 23.4
· 판본 목판본(木板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8권(卷) 5책(冊)
· 판식 반곽(半郭) 21.8×17.6cm
· 인장 李王家圖書之章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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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장현광(1554~1637)의 저술 가운데서 易과 理氣 등 性理에 관련된 글만을 모아서 편찬한 책이다.
체제 및 내용
조선 후기 인동·영천을 중심으로 활동한 장현광은 특정한 師承 없이 독자적인 학문 체계를 수립했다. 학문 덕행으로 천거되어 보은현감이 되고, 인조 대에 대사헌, 공조판서 등 20여 차례 관직에 임명되었으나 모두 사퇴하고 학문에만 전심했다. 병자호란 때는 州郡에 격문을 보내어 의병을 일으켰고, 다음 해 三田渡에서의 降服 消息을 듣고는 영천 立嵒에 들어가 만년을 보냈다. 그는 德이 道의 至善한 것이라고 하여 李珥의 主氣論을 지지하였으며, 理와 氣를 經과 緯로 나누는 이른바 理氣經緯說을 주장하였다.
본 도서는 河圖洛書와 象數의 연관 관계, 『周易』의 원리, 太極說, 理氣經緯說 등에 대한 이론을 피력하고, 경전에 수록된 儒家의 道統과 우주의 理·氣, 體·用 등을 설명하였다. 총 8권 5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권1은 圖書發揮篇題와 圖書總數說이며, 권2는 易卦總說로 『周易』의 卦說을 변론한 것이다. 권3은 太極說로 태극에 관한 先儒들의 이론을 인용했으며, 권4는 經緯說과 歷引經傳으로 理氣를 經緯에 비유하였으며, 河圖洛書와 太極 兩儀 4象 8卦 64卦, 역대의 道統, 周濂溪의 太極圖說, 程明道의 性說·定性書, 程伊川의 好學論, 張子의 正蒙, 朱子의 大學序文을 발췌하여 도통설을 피력하였다. 권5는 經緯說의 총론이다. 권6은 經緯排說帖, 序理爲氣經排說之帖, 氣爲理緯排說之帖, 經緯合一排說之帖, 性情爲經緯排說之帖이며, 권7은 晩學要會, 권8은 宇宙說이다. 권8의 마지막에 童子問答을 설정하여 성리설의 문제점을 문답식으로 다시 부기하여 총괄하였다.
특성 및 가치
장현광이 주장한 理氣經緯說 등은 당시 영남지역에서 주류를 이루고 있었던 퇴계의 性理說과 상반되는 대목이 있어 정통 퇴계학파인 李榘에게 비판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장현광이 제창한 中和蕩平의 정치 원리, 이원론적 성리설 등은 조선 후기 영남학파에서 독특한 이론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된다.

참고문헌

설석규, 『중화탕평의 설계자 여헌 장현광』, 한국국학진흥원, 2007
장현광 역학의 원천에 관한 고찰」, 조장연, 『한국철학논집』 15, 한국철학사연구회, 2004.KCI

집필자

전재동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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