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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훈집요(謨訓輯要)

자료명 모훈집요(謨訓輯要) 저자 시강원(侍講院) 편(編)
자료명(이칭) 謨訓輯要 저자(이칭) 侍講院(朝鮮) 編
청구기호 K2-2052 MF번호 MF35-1249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職官類/官箴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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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818(순조 18년)
· 청구기호 K2-2052
· 마이크로필름 MF35-1249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단체/기관명 담당자 구분
시강원(侍講院)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32.6 X 21.3
· 판본 정유자판(丁酉字版)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6권(卷) 3책(冊)
· 판식 반곽(半郭) 25.1×17.0㎝
· 인장 摛文院, 奉謨堂印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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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1818년(순조 18) 영의정 南公轍의 건의로 侍講院에서 태조에서 순조에 이르는 조선 諸王의 고사 중 수신과 치국의 謀訓을 각 왕대별로 수록한 책이다.
서지사항
表紙書名과 卷首題 및 書根題 모두 ‘謨訓輯要’다. 총 3책으로 書腦 하단의 總冊數는 ‘共三’이다. 編題面을 남색으로 인쇄하였는데 중간에 서명, 좌우로 ‘戊寅校印’, ‘春坊編纂’이라고 되어 있다. 각 책의 제1면 우측 상단에는 ‘奉謨堂印’, 하단에는 ‘摛文院’이 날인되어 있다. 上二葉花紋魚尾의 판식에 丁酉字本이다. 제3책의 말미에 본서의 纂輯과 監印을 담당한 尹應大, 李奎鉉, 金蘭淳의 성명을 확인할 수 있다.
체제 및 내용
본서는 『國朝寶鑑』, 『列聖誌狀』, 『羹墻錄』 등을 바탕으로 조선 23왕의 역대 사실을 存心, 修己, 正家, 經邦의 대강으로 분류하여 초록하였다. 시강원의 진강 목적으로 제작되어 세자의 보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주로 편집한 것이다.
국조보감』은 조선의 역대 제왕의 치적 중 모범이 될 만한 사실을 편년체로 수록하였고, 『갱장록』은 1786년(정조 10) 규장각 관원들이 정조의 명으로 열성조 19대의 업적을 分類體로 편찬하였기 때문에 순서는 역대 23대 열조의 사실에 따라 각 책을 비교해 기록하였다. 『열성지장』은 조선시대 왕실 인물들에 대한 공식적 行錄을 모은 것으로 본서에 참조하였음을 알 수 있다.
본서는 각 2권을 1책으로 엮었다. 제1권에는 태조(26칙), 定宗(8칙), 태종(32칙), 세종조(43칙)의 모훈을 기록하였고, 제2권에는 문종(14칙), 단종(5칙), 세조(41칙), 덕종(2칙), 예종(9칙), 성종조(57칙)의 일을 수록하였다. 제3권에는 중종(43칙), 인종(20칙), 명종(16칙), 선조(37칙), 원종조(3칙)의 모훈을 수록하였고, 제4권에는 인조(20칙), 효종(45칙), 현종(23칙), 숙종조(64칙)의 일을 기록하였다. 제5권은 경종(7칙), 영종(133칙), 진종조(6칙)의 모훈을 기록하고, 제6권은 正宗朝(145칙)의 모훈을 수록하였다. 제6권의 권미에는 1818년 세자우빈객 金履陽(1755~1845)이 쓴 발문과 본서의 찬집에 참여한 奉敎纂輯監印 윤응대, 이규현, 김난순의 이름이 차례로 나열되었다.
특성 및 가치
조선 순조 연간 역대 제왕의 치세 중 왕세자의 보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수신과 치국 관련 모훈을 엮어 시강원에서 활용할 목적으로 제작되었다는 점에서 조선시대 왕세자 교육의 일면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사료이다.

집필자

정은주
범례
  • 인명
  • 관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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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청명
  •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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