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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평양한사명(御評兩漢詞命)

자료명 어평양한사명(御評兩漢詞命) 저자 서명응(徐命膺)
자료명(이칭) 御評兩漢詞命 저자(이칭) 徐命膺(朝鮮) 受命編
청구기호 K2-1966 MF번호 MF35-1670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詔令·奏議類/詔令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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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761(영조 37년)
· 청구기호 K2-1966
· 마이크로필름 MF35-1670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서명응(徐命膺) 수명편(受命編)

형태사항

· 크기(cm) 34.5 X 21.5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23.4×17.0㎝
· 인장 宣賜之記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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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1761년(영조 37)서명응이 명을 받아 초록한 중국 서한동한 양한의 사명에 영조가 비평을 가하여 편찬한 조령서이다.
서지사항
木版本 A와 B 각 2책이다. 表紙書名은 ‘兩漢詞命’, 卷首題는 ‘御評兩漢詞命’, 書根題는 ‘兩漢詞命 英祖’다. 모두 표지 우측 상단에 ‘英祖’라고 되어 있다. 表紙書名 하단에 기재된 A본의 冊次는 ‘上, 下’이며 B본은 ‘乾, 坤’이다. 동일 내용이나 B본의 책 크기가 크고 종이도 더 두꺼우며 인쇄 상태도 더 좋다. A본 제1면에만 ‘宣賜之記’가 날인되어 있으며, B본의 序文에 1顆, 범례에 2顆의 장서인이 날인되어 있다.
체제 및 내용
표제는 ‘兩漢詞命’이며, 상하로 나뉘어져 있다. 앞에는 「御評兩漢詞命序」가 있는데, 어제의 서문이다. 이 서문을 보면, 이 책은 신하들의 를 중히 여겨 兩漢의 詔制를 초록하고 이름을 ‘兩漢詞命’이라 한다고 하였다. 여기에서 양한은 중국서한동한을 가리킨다. 당나라정관정요범씨당감이 있지만 태종 이후로 칭송할 만한 임금이 없고, 양한의 9제는 당나라의 여러 임금보다 나은 특출한 인물들로 그들의 조령을 모아 사명의 준칙으로 삼고자 한 것이다. 초록은 서명응에게 명하여 담당케 하였으며, 여기에 영조가 비평을 가하여 영남 감영에서 간행하였다. 서문 다음에는 범례 8조와 「參閱諸書」가 수록되었다. 참고도서는 『史記評林』, 『漢書評林』, 『後漢書』, 『文章正宗』, 『世史類編』, 『文體明辨』, 『古文奇賞』 등 7종이다.
권1의 목차를 보면, 「與沛父老帛書」 등 27종의 조칙이 수록되었는데, 한고조가 내린 것이다. 권2는 「未央宮卽位詔」 등 33종으로 서한문제, 권3은 「定孝文廟樂舞詔」 등 14종으로 景帝, 권4는 「擧賢良方正詔」 등 44종으로 무제, 권5는 「勿出田租詔」 등 10종으로 昭帝가 내린 것이다.
帝名 아래에는 성과 휘, 자, 공훈, 성품 등을 기록하였다. 조령명 아래에는 작성의 정치적 배경 등을 쓰고, 조령의 본문에는 주석을 달았다. 조령의 끝에는 ‘御評’이라 하여 영조가 비평을 가하였는데, 모든 조령을 다 한 것은 아니다. 그 예를 하나 들면, 고제의 「入關告諭」에 대해 영조는 “위대하도다, 고제여. 한당 제일의 군주로다. 이 한 諭書가 4백 년의 漢業을 이룰 수 있었으니, 자양 주부자가 칭송한 것이 어찌 정말로 그렇지 않아서랴.”라고 하였다.
하권은 권6부터 권9까지 4권으로 구성되고 마지막에 후록을 첨부하였다. 권6은 「賜邑戶有差詔」 등 42종으로 서한宣帝, 권7은 「卽位告天祝文」 등 57종으로 동한光武, 권8은 「報桓榮書」 등 22종으로 명제, 권9는 「尊師傅詔」 등 35종으로 章帝가 내린 것이다. 마지막에는 「御評兩漢詞命後錄」이 수록되었는데, 송나라劉安世眞德秀, 양나라劉勰, 명나라徐師曾, 원나라許衡 등 詔令에 대한 다양한 견해들을 모아 놓았다.

집필자

임민혁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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