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변의(經書辨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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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정보 해제 xml
일반사항
· 사부분류 | 경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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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시기 | 1666(현종 7년) |
· 청구기호 | K1-2 |
· 마이크로필름 | MF35-1223 |
·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 일반주기 | 總冊: 共二 |
· 내용주기 | 卷1. 小學 -- 卷2. 大學 -- 卷3. 論語 -- 卷4. 孟字 -- 卷5. 中庸 -- 卷6. 書傳 -- 卷7. 禮記 |
작성주체 - 인물
역할 | 인명 | 설명 | 생몰년 | 신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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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생(金長生) 찬(撰) |
형태사항
· 크기(cm) | 26.5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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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본 | 목판본(木板本) |
· 장정 | 선장(線裝) |
· 수량 | 7권(卷) 2책(冊) |
· 판식 | 반곽(半郭) 20.0×14.0cm |
· 인장 |
安東世家, 金壽恒, 李王家圖書之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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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정보
내용
정의
沙溪 金長生(1548~1631)이 성리학 관련 기본 서적들을 종합적으로 주석한 책이다.서지사항
表紙書名은 ‘經書辨疑’이다. 표지서명 아래 冊次가 乾·坤으로 표기되어 있다. 두 책 표지의 우측 상단에는 각각 小學·大學·論語·孟子, 中庸·書傳·禮記로 편명이 기재되어 있다. 書根에는 서명이 표기되어 있다. 版心에는 각 장의 제목이 표기되어 있다. 金長生(1548~1631)이 戊午年에 쓴 序, 張維(1587~1638)와 宋時烈(1607~1689)이 쓴 跋文이 있다. 序에 ‘安東世家’, 卷首題에 ‘金壽恒’의 印章이 있고, 卷末에도 印章이 있다. 중간에 삽도가 있고 魚尾가 혼재되어 있다.체제 및 내용
김장생이 71세 되던 해인 1618년에 완성했다. 이 책은 현재 2종의 異本이 전해지고 있다. 첫째는 1666년 김장생의 제자 송시열의 주도 아래 간행된 7권 3책의 단행본이며, 다른 하나는 『沙溪全書』에 포함되어 있는 6권 분량의 「經書辨疑」이다. 후자는 전자에 비해 周易이 추가되었을 뿐 다른 내용은 큰 차이가 없다. 김장생의 『經書辨疑』에서 제기하고 있는 여러 논변들은 愚伏 鄭經世와의 질정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정경세가 김장생과 문답한 내용은 정경세의 문집에 「金沙溪經書疑問辨論」으로 남아 있다.전체 구성은 1책 序文·跋·小學·大學·論語·孟子, 2책 中庸·書傳·禮記로 구성되어 있다. 각 항이 한 권이며 모두 7권으로 되어 있다. 경서 가운데 문제점이 있으면, 大文·朱子註·小註·諺解를 모두 추출하되, 각 경서의 원문 순서를 지켰다. 그리고 문제가 되는 구절의 발췌문 뒤에 한 칸 낮게 본문을 시작하였으며, 退溪曰 栗谷曰 등으로 근거를 밝혔다. 자신의 견해일 경우 愚按 또는 按으로 시작하였으며, 전거가 있는 경우에는 『語類』·『左傳』·『史記』 등 원자료를 밝혔다.
특성 및 가치
이 책은 비록 『詩傳』과 관련된 내용이 누락된 한계를 지니고 있지만, 『說文解字』·『史記索隱』·『白虎通』·『水經註』 등 다양한 종류의 중국 서적을 인용해 문물제도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大全本 小註에 수록된 元·明代 이전 중국 학자들의 설은 물론, 權近·李滉·李珥·鄭經世·宋翼弼·柳希春 등 조선조 유학자들의 설까지도 두루 망라하여 수록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으로 17세기 중엽 이전의 경서 해석에 대한 논란을 전반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참고문헌
「金長生의 經學思想」, 우경섭, 『한국학보』 27권 2호(103호), 일지사, 2001.
URL
「『경서변의』·『대학』을 통해 본 사계 김장생의 경학사상」, 이영호, 『인문과학』 30, 성균관대 인문과학연구소, 2000.
URL
「沙溪 김장생의 경학사상-『經書辨疑』를 중심으로」, 오석원, 『동양철학연구』 10, 동양철학연구회, 1980.RISS
집필자
전재동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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