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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대문언독(禮記大文諺讀)

자료명 예기대문언독(禮記大文諺讀) 저자 성삼문(成三問) 등(等) 봉명현독(奉命懸讀)
자료명(이칭) 禮記大文諺讀 저자(이칭) 成三問(朝鮮)等 奉命懸讀
청구기호 K1-68 MF번호 MF35-1727~28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經部/禮類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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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경부
· 작성시기 1707(숙종 33년)
· 청구기호 K1-68
· 마이크로필름 MF35-1727~28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성삼문(成三問) 등(等) 봉명현독(奉命懸讀)

형태사항

· 크기(cm) 36.0 X 22.9
· 판본 금속활자본(金屬活字本)(무신자(戊申字))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6권(卷) 6책(冊)
· 판식 반곽(半郭) 25.3×17.0cm
· 인장 石雲, 李寅應印, 李王家圖書之章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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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세종의 명으로 성삼문 등이 『禮記』의 大文인 經文에 한글 구결토를 단 책으로, 1707년(숙종 33) 교서관에서 印出한 예서이다.
서지사항
戊申字本이다. 표지서명은 ‘禮記諺讀’ 卷首題와 板心題는 모두 ‘禮記大文諺讀’이다. 卷首에 본래 날인되어 있던 藏書印 세 개를 오려낸 다음 그 부분을 덧대어 필사하고, 그 위에 ‘石雲’, ‘李庚應印’을 다시 날인하였다.
우측 상단에는 ‘李王家圖書之章’이 날인되어 있다. 大文에 한글 口訣을 달았다. 매우 두꺼운 장지에 인쇄하였다. 장서각 소장본 『禮記諺讀』 K1-69와 내용이 합치된다.
체제 및 내용
이 책은 본문과 跋文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말의 跋文에 따르면, 세종 때에는 『예기』의 경문에 한글 구두가 없었다. 그리하여 세종학사 成三問申叔舟 등에게 명하여 서로 토론하고 구두를 달아서 바치도록하였다.
간행 목적은 홍문관에서 啓稟한 바와 같이 經筵에 참고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교서관에서 鑄字하여 1707년 (숙종 33) 6월에 인쇄하였다. 『승정원일기』 숙종 34년 정월 10일의 기사를 보면, 이번에 교서관에서 인쇄한 『禮記大全』 및 諺讀을 포함한 6질은 이미 印出하여 封進했다는 기록이 있다.
각 권의 편명의 차례는 『예기』를 따랐다.
특성 및 가치
예기』에 구결이나 한글 구결토 혹은 구두점을 찍은 판본은 여럿이 있는데, 이 책이 모본이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 구결은 세종 당시에 찍은 것이므로 국어사 연구에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국어학 해제
예기대문언독』의 구결은 국어사 중 국어 문법사 연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책의 한글 구결에 나타나는 서법은 설명법, 의문법 등이 나타나며, 감탄법도 일부 나타난다. 책의 특성상 명령법어미는 나타나지 않는다. 의문법 중에서는 반어적인 의문법 어미 -이녀가 나타나는데, 況과 호응하여 “하물며~하겠는가” 정도의 의미를 보여준다. 설명법의 구결 양식은 이라계와 다계로 볼 수 있는데, 다계는 주로 연결어미에 나타나고, 이라계는 종결어미에 실현된다. 이 밖에 감탄법어미로 인뎌가 나타난다.

참고문헌

承政院日記

집필자

임민혁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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