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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광주(四書廣註)

자료명 사서광주(四書廣註) 저자 장겸의(張謙宜) 찬(纂)
자료명(이칭) 四書廣註 저자(이칭) 張謙宜(淸) 纂
청구기호 K1-142 MF번호 MF35-1285~7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經部/四書類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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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경부
· 작성시기 1663(현종 9년)
· 청구기호 K1-142
· 마이크로필름 MF35-1285~7
· 기록시기 1663年(顯宗 9) 以後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장겸의(張謙宜)(청(淸)) 찬(纂)

형태사항

· 크기(cm) 33.3 X 22.0
· 판본 금속활자본(金屬活字本)(무신자혼입목활자(戊申字混入木活字))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36권(卷) 18책(冊)
· 판식 반곽(半郭) 25.3×17.5cm
· 인장 茂朱赤裳山史庫所藏 朝鮮總督府寄贈本, 李王家圖書之章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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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강희연간(1662~1722)張謙宜가 四書에 대한 朱熹의 註를 널리 모아 편집한 책을 조선에서 다시 간행한 것이다.
체제 및 내용
四書廣註』는 청대의 경학자 張謙宜가 찬한 四書의 주석서이다. 본서의 찬자인 장겸의의 字는 繭齋, 號는 稚松이다.
주희는 『四書章句集註』를 쓴 뒤 여러 학자의 설과 비교하여 사람들이 취할 것이 없을 것을 걱정하여 다시 『四書或問』을 지었다. 하지만 『집주』와 『혹문』은 서로 맞지 않은 것이 적지 않게 눈에 띄는 약점이 있다. 그리고 주희의 언설을 집성한 『주자어류』에도 사서에 대한 주희의 언급이 여러 부분에서 산견되는데, 기록자의 입장 및 기록 시점이 달라 서로 맞지 않는 곳이 발견된다. 이 밖에 주희의 문집에도 사서에 대해 논의가 있는데 소략하거나 불필요한 부분이 없지 않다. 이러한 주희의 사서에 대한 여러 주석과 입장에 대해 장겸의는 同異를 분별하고 득실을 찾아 주희의 주를 집성하였는 데 그 결과가 『사서광주』이다.
본서는 36권 18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1책은 『대학』, 2책은 『중용』, 3책부터 11책은 『논어』, 12책부터 18책까지는 『맹자』로 구성되어 있다. 책의 서두에 모두 綱領을 붙여 찬자의 사서에 대한 입장이 수록되어 있다. 그는 강령을 통해 사서를 읽는 순서를 『대학』, 『논어』, 『맹자』, 『중용』으로 제시하고 있다. 그 이유는 『대학』을 통해 그 규모를 파악해야 하고, 『논어』를 읽어 그 근본을 세워야 하며, 『맹자』를 통해 그 發越을 살펴야 하고, 『중용』을 읽어 古人의 미묘한 것을 구해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사서의 본문은 『집주』를 위주로 하고, 『혹문』 『어류』 『문집』의 순서로 朱熹의 사서에 관계된 설은 모두 모았고, 찬자의 입장은 전혀 더하지 않았다.

참고문헌

유교대사전편찬위원회 편, 『유교대사전』, 박영사, 1990.RISS

집필자

박학래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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