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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례고증(家禮考證)

자료명 가례고증(家禮考證) 저자 조호익(曺好益) 찬(撰)
자료명(이칭) 家禮考證 저자(이칭) 曺好益(朝鮮) 撰
청구기호 K1-102 MF번호 MF35-855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經部/禮類/雜禮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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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경부
· 작성시기 1646(인조 24년)
· 청구기호 K1-102
· 마이크로필름 MF35-855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일반주기 板心題: 考證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조호익(曺好益) 찬(撰)

형태사항

· 크기(cm) 31.1 X 22.4
· 판본 목판본(木板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7권(卷) 3책(冊)
· 판식 반곽(半郭) 20.1×17.2cm
· 인장 宜寧世家, 忠景公龜亭後南至熏章, 熏若, 李王家圖書之章 外 1種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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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芝山 曹好益(1545~1609)이 『주자가례』 중 난해한 문구나 용어에 대해서 經史를 인용하여 설명하고 자기의 의견을 덧붙여 만든 책을 1646년(인조 24)경상감사 閔應協이 간행한 예서이다.
체제 및 내용
이 책은 서와 본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문은 잠곡 김육1646년(인조 24) 9월 하순에 쓴 것으로서, 이 책의 편찬배경과 의의를 밝혀 놓았다. 芝山 曹好益은 관례와 혼례는 고증하여 책으로 만들었으나, 상례의 成服條 이하로부터 제례에 이르기까지는 미처 편집하지 못했다. 그 후 동문들이 조호익 批點本인 『가례』와 여러 기록물 등을 모두 수집하여 편집 간행하고자 했으나 완성하지 못했다. 그리하여 당시 경상감사 閔應協에게 부탁하여 1646년(인조 24)에 간행을 보게 된 것이다.
본문은 『가례』의 순서대로 해설이 필요한 용어나 인명, 문구 등을 사전식으로 설명해 놓았다. 출전을 밝히거나 그림을 곁들였으며 經文과 先賢들의 설을 인용하여 제시하고 자신의 견해를 按이라 하여 덧붙이기도 하였다. 권1부터 권3까지는 通禮로서, 祠堂과 宗法, 衣服冠帶와 巾幞履靴, 居家雜儀에 관한 내용이다. 권4는 冠禮, 권5는 昏禮, 권6은 喪禮이다. 권7은 成服부터의 상례와 亡疏狀, 祭禮에 관한 것인데, 그 내용이 앞에 비해 소략하다. 제례는 체계 없이 정리하여 구별이 애매하다.
특성 및 가치
주자가례』에 대한 선구적인 주석서로서, 가례의 시속과 당시 예학자들의 예 인식을 살펴볼 수 있다.

집필자

임민혁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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