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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三國史記)

자료명 삼국사기(三國史記) 저자 고전간행회(古典刊行會) 편(編), 김부식(金富軾)
자료명(이칭) 저자(이칭) 김부식(고려)(金富軾(高麗)) 봉선찬(奉宣撰)
청구기호 K2-3 MF번호 MF35-1495~1497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正史類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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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931
· 청구기호 K2-3
· 마이크로필름 MF35-1495~1497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김부식(金富軾) 찬(撰)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단체/기관명 담당자 구분
고전간행회(古典刊行會)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30.3 X 20.9
· 판본 영인본(影印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50권(卷) 9책(冊)
· 판식 반곽(半郭) 18.9×17.0cm
· 인장 李王家圖書之章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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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1145년(인종 23)金富軾(1075~1151) 등이 고려 인종의 명을 받아 신라, 고구려, 백제 삼국의 역사를 기전체로 정리한 사서이다.
서지사항
감색의 包匣에 쌓여 있고, 包匣題는 비단으로 되어 있다. 表紙는 남색 종이로 장정되어 있으며, 題籤은 影印되어 있다. 1512년(중종 7)경주부에서 간행한 목판본을 저본으로 1931년古典刊行會에서 영인한 책으로, 原刊本은 보물 제525호, 보물 제723호로 지정되어 있다.
체제 및 내용
본서는 총 50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가운데 本紀가 28권으로 권1~12는 新羅本記, 권13~33은 高句麗本記, 권23~28은 百濟本記이다. 그리고 권29~31은 表, 권32~40은 志, 권41~50은 列傳이다. 志는 권32의 祭祀와 樂, 권33의 車服과 屋舍, 권34~37의 地理, 권38~40의 職官으로 구성되어 각 주제별로 관련 자료를 정리하고 있다. 권미에는 慶州府使 金居斗(1338~?)의 跋文이 붙어 있다.
본서는 인종 대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 있던 김부식이 행정 지원을 맡았던 鄭襲明, 金忠孝와 사료 발췌 및 교정을 맡았던 참고직의 조수 8명의 보조를 받아 완성하여 1145년(인종 23) 왕에게 바친 책이다. 본서의 서술 체제는 紀傳體이며, 내용에서도 유교 이념에 입각한 사론을 덧붙여 전형적인 유교적 역사관에 의해 정리되었다. 유교화를 통해 당시 사회의 혼란에 대처하려 했던 김부식은 정치적 실각으로 정책 추진이 좌절되자 삼국에 대한 역사 기술을 통해 고려의 위기적 상황이 유교적 이념의 붕괴에 따른 것이며, 위기의 유일한 극복 방안이 유교국가 건설에 있음을 보여주려 하였다.
이에 따라 전해오던 설화적인 기록을 그대로 수록하지 않고 자신의 유교적인 관점에서 취사선택하여 정리하였다. 그 결과 신화에 남아 있던 神異한 부분이 상당 부분 탈락되었다. 이는 당시 세계문화라고 할 수 있는 당송의 선진적인 유교 문화의 관점에서 우리의 전통 역사를 정리한 것으로, 과거 신이적인 역사관과 비교하면 새로운 사학사상의 발전이라고 할 수 있다.
삼국사기』의 초판본은 전하지 않으며, 13세기 말 2차 판각본인 誠庵本의 낙질이 현재 일본 宮內廳에 전한다. 조선시대에는 1394년 김거두경주부사로 있을 때 3차 간행한 적이 있으나 남아 있는 것은 없고, 이것을 바탕으로 1512년(중종 7) 목판으로 4차 간행된 것이 완본으로 남아 있다.
특성 및 가치
三國史記』의 사료적 가치와 史學史的인 意義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와 긍정적인 평가가 엇갈리고 있으나, 삼국의 역사에 관한 최초의 기전체 자료라는 점에서 사료적 가치는 매우 높다.

집필자

박인호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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