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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전언해(셔뎐언(書傳諺解))

자료명 서전언해(셔뎐언(書傳諺解)) 저자 선조(宣祖) 명찬(命撰)
자료명(이칭) 저자(이칭) 선조(조선왕)(宣祖(朝鮮王)) 명찬(命撰)
청구기호 K1-34 MF번호 MF35-1293~94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經部/書類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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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경부
· 작성시기 1820(순조 20년)
· 청구기호 K1-34
· 마이크로필름 MF35-1293~94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일반주기 總冊: 共五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선조(宣祖) 명찬(命撰)

형태사항

· 크기(cm) 34.5 X 22.3
· 판본 목판본(木板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5권(卷) 5책(冊)
· 판식 반곽(半郭) 24.1×16.6cm
· 인장 李王家圖書之章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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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書傳』의 원문에 한글로 음과 토를 달고 다시 한글로 번역한 언해서이다.
서지사항
경진연간에 만든 금속활자 임진자본의 번각본이다. 卷首 상단에 ‘李王家圖書之章’이 날인되어 있다. 表紙書名과 판심제는 ‘書傳諺解’이고, 권수제는 ‘書셔傳젼諺언解’이다. 마지막에 ‘庚辰(1820)新刊內閣藏板’이란 간기가 기재되어 있다. 판심 부분의 문양은 上二葉花紋魚尾 형태이며, 판심 중간에 권차가 기재되어 있다.
체제 및 내용
四書五經에 대한 다른 언해서와 마찬가지로 선조 연간에 교정청에서 언해한 원고본을 임진왜란 이후 간행한 것이다. 본 『서전언해』는 끝에 “庚辰新刊內藏閣板”이라는 간기가 있는 것으로 보아 1820년(순조 20)에 간행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여러 판본들 사이의 표기법상에는 큰 차이가 없다.
서전언해』는 5권 5책으로 편찬되었고, 각 책의 표지에는 모두 5권이라는 뜻으로 ‘共五’ 라는 기록이 있다. 제1권은 「堯典」~「夏書」 「㣧征」, 제2권은 「湯誓」~「商書」 「微子」, 제3권은 「泰誓」 上~「酒誥」, 제4권은 「梓材」~「蔡仲之命」, 제5권은 「多方」~「秦誓」로 구성되었다.
본문은 10행 18자인데, 먼저 『서경』의 원문을 행의 첫 부분부터 쓰고, 행을 바꾸어 한 글자를 내려 언해를 하였다. 원문과 언해에는 토를 달았고, 모든 한자에는 한 글자마다 모두 음을 달았다.
국어학 해제
이 책의 국어학적인 특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어두 된소리 표기를 주로 ㅅ-계 합용병서로 쓰고 있다. 다만 홀띠니의 경우 ㄸ이 나타나는 데, 홀디니와 혼기를 보인다. 어중의 ㄹㄹ은 ㄹㄹ과 ㄹㄴ이 혼기 양상을 보인다. 종성에서 ㅅ과 ㄷ이 구별되어 쓰인다. 또 얀노니(1:8ㄱ)와 같이 비음동화가 반영되었다. 한편, 구개음화가 고유어 표기에서는 발견되지 않지만, 일부 한자어에서는 구개음화가 실현된 예와 과도교정으로 실현된 예도 볼 수 있다.

집필자

박찬흥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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