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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보삼운통고(增補三韻通考)

자료명 증보삼운통고(增補三韻通考) 저자 김제겸(金濟謙), 성효기(成孝基) 공편(共編)
자료명(이칭) 增補三韻通考 저자(이칭) 金濟謙(朝鮮) ;
청구기호 K1-196 MF번호 MF35-1678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經部/小學類/韻書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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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경부
· 작성시기 1700(숙종 26년)
· 청구기호 K1-196
· 마이크로필름 MF35-1678
· 기록시기 1700~1720年(肅宗 26~46)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김제겸(金濟謙)

형태사항

· 크기(cm) 31.9 X 20.0
· 판본 목판본(木板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20.2×14.5cm
· 인장 藏書閣圖書印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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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金濟謙(1680~1722)과 成孝基(1701~?)가 『三韻通考』를 증보하여 편찬한 운서이다.
체제 및 내용
본 도서의 표제는 三韻通考로 되어 있으나, 권수제는 增補三韻通考로 표기되어 있다. 체제는 本文, 古韻通, 凡例로 되어 있다. 本文은 모두 11,632자의 한자를 平, 上, 去, 入의 四聲으로 나누고, 平, 上, 去 三聲에 속한 한자를 한 면에 三段으로 배열하고 入聲에 속한 한자는 권말에 따로 모아 배열하는 『三韻通考』式의 체제로 되어 있다. 운의 분류는 『禮部韻略』을 따라 106운으로 되어 있다. 한자음은 표기하지 않았고 뜻풀이도 매우 간략하다. 古韻通은 서로 통용이 되는 운을 기록하고 있다. 이로 미루어 이 운서의 所用은 한시를 지을 때 참고하기 위한 것임을 알 수 있다. 凡例는 14항으로 이 운서가 『三韻通考補遺』를 바탕으로 하여 만들어졌음과 한자음 표기의 기준 등을 밝히고 있다.
특성 및 가치
이 책의 편찬 연대를 알 수 있는 자료는 없으나 金濟謙의 활동연대를 살펴 볼 때 1702년에서 1722년 사이에 편찬된 것으로 추정된다. 범례에는 『三韻通考補遺』를 바탕으로 증보하였다고 밝히고 있으나 체제와 형식으로 볼 때 오히려 중국 운서의 형식에서 탈피하여 조선식의 독자적 형식으로 만들어진 『三韻通考』의 전통을 이어받고 있다는 점에서 조선 운서의 계보를 파악하게 하는 중요성을 가진다. 다만 한자음을 표기하지 않아 당시 한자음 연구에 아쉬움이 있다.
국어학 해제
본 도서는 당시 운학자에게 영향을 주어 뒤에 『화동정음통석운고』 등이 나올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참고문헌

정경일, 『한국의 운서』, 아카넷, 2002.
朝鮮朝 韻書의 獨自性 硏究」, 하혜정, 中央大學校 大學院 박사논문, 1997.RISS

집필자

정경일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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