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집주대전(論語集註大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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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정보 해제 xml

일반사항
· 자료명(한글) | 논어집주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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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명(한자) | 論語集註大全 |
· 사부분류 | 경부 |
· 작성시기 | 1793(정조 17년) |
· 청구기호 | K1-156 |
· 마이크로필름 | MF35-1338~9 |
·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작성주체 - 인물
역할 | 인명 | 한글 | 한자 | 설명 | 생몰년 | 신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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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광(胡廣)(명(明)) 등(等) 봉칙찬수(奉勅纂修) | 호광 | 胡廣 |
형태사항
· 크기(cm) | 34.0 X 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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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본 | 금속활자본(金屬活字本)(정유자(丁酉字)) |
· 장정 | 선장(線裝) |
· 수량 | 20권(卷) 7책(冊) |
· 판식 | 반곽(半郭) 25.0×17.0cm |
· 인장 |
奎章之寶, 茂朱赤裳山史庫所藏 朝鮮總督府寄贈本, 李王家圖書之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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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정보

내용
정의
明 成祖의 칙령에 따라 翰林學士 胡廣(1370~1418) 등이 1415년에 『논어』에 대한 여러 註釋을 모아 펴낸 책을 조선에서 다시 간행한 것이다.서지사항
표지에 묵서로 上之十八年癸丑新印이 기재되어 있다. 제1책은 丁酉字本이며, 제2~7책은 戊申字本이다. 제1책의 서뇌에만 重이 기록되어 있다. K1-156의 제1책과 K1-157의 제1책이 서로 바뀌어 있기 때문에 제1책과 나머지 책의 판식과 체제가 서로 다르다. 제1책의 표지 뒷면에는 적상산성이라고 기재된 것으로 보아, 적산성사고에 보관되었던 책이다.체제 및 내용
본 도서는 명에서 간행된 후 1419년(세종 1)에 우리나라로 수입되었다. 명의 成祖는 조선에서 사신으로 온 太宗
의 제1서자 裶
에게 본 도서를 포함한 『五經四書大全』을 하사하면서 “그대의 아버지와 그대의 형이 모두 왕이고, 그대는 걱정 없는 처지에 있으니, 평소에 힘쓰는 바가 없어서는 아니 될 것이다. 학문을 하든가, 활쏘기를 하든가, 자중하고 근신하면서 글을 읽어야 될 것이다.”고 당부하였다고 한다.본 도서를 비롯한 『五經四書大全』은 수입된 그 다음해인 1420년에 金屬活字로 간행되었고, 1429년에는 木?本으로 간행되었다. 이후 중앙과 지방 관아를 중심으로 한 官版本과 私版本 등이 지속적으로 간행되었다. 고려 후기에 이르러 주자의 『논어집주』가 전래됨에 따라 『논어』 주석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본 도서는 주자학파의 논어설을 집성해 놓은 것이었기 때문에 그 수요가 지속적으로 존재하였다.
오늘날 남아있는 『논어』의 판본은 金屬活字本 11종, 木活字本 5종, 木版本 34종 등 총 50종으로 집계되고 있다. 그 가운데 본 도서가 가장 많이 간행되었다.
참고문헌
「조선시대에 간행된 漢文本 『論語』의 板本에 관한 연구」, 安賢珠, 『서지학연구』 24, 한국서지학회, 2002.KCI
「조선 논어학의 형성과 전개양상」, 이영호, 『동양철학연구』 59, 동양철학연구회, 2009.KCI
집필자
박학래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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