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제례초목(喪祭禮抄目)
· 원문이미지
· PDF서비스
· 기본정보 해제 xml
일반사항
· 사부분류 | 경부 |
---|---|
· 작성시기 | 간사년미상(刊寫年未詳) |
· 청구기호 | K1-119 |
· 마이크로필름 | MF35-1646 |
·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 일반주기 | 表題: 喪禮抄 |
작성주체 - 인물
역할 | 인명 | 설명 | 생몰년 | 신분 |
---|---|---|---|---|
편자미상(編者未詳) |
형태사항
· 크기(cm) | 28.0 X 18.4 |
---|---|
· 판본 | 목판본(木板本) |
· 장정 | 선장(線裝) |
· 수량 | 1책(冊) |
· 판식 | 반곽(半郭) 22.3×15.1cm |
· 인장 |
李王家圖書之章
|
· 상세정보
내용
정의
상례를 중심으로 服制와 그 절차 및 제도구 그리고 변례 등을 여러 학자들의 禮說과 함께 간추려서 편찬한 책이다.서지사항
종이 題籤을 붙였는데 表紙書名인 ‘喪禮抄’와 冊次인 ‘全’ 및 테두리는 목판으로 인쇄한 것이다. 목판본을 번각하였으며, 上黑魚尾와 上白魚尾의 판식을 사용하였다.체제 및 내용
조선후기 예학자들의 설을 인용한 것으로 보아, 간행 시기를 조선후기로 추정할 수 있을 뿐이다. 이 책은 크게 상제례초목과 상례초로 나눌 수 있다. 각 의절은 원문을 제시하고 註로 설명을 달았다. 여기에는 李珥와 李滉·金長生 등과 사마광·주자 등 조선과 중국의 여러 학자들의 禮說을 채록해서 주로 처리했다.권두의 喪祭禮抄目에는 먼저 初喪諸具를 수록하고, 이어서 상복제를 도설과 제도, 복식 등이 차례로 실려 있다. 상례초에는 初終부터 시작해서 禫까지 그 절차를 정리해 놓았다. 주목되는 점은 각 절차마다 필요한 도구를 조목 끝에 열거해 놓았다는 사실이다. 담제 절차 이후에는 祔廟와 改主, 合祭 등의 축문과 고유문이 제시되고, 개장의 절차와 제도구, 吊狀式, 각 제사 때의 饌品, 時祭儀 등 제사 절차 등을 차례로 실었다. 대체로 이 책은 『상례비요』의 체제와 내용을 따르되, 일부 내용을 산삭한 것으로 보인다.
권말에는 補遺가 실려 있는데, 상례에서의 變禮를 服制부터 시작해서 상례 절차의 순서대로 정리해 놓았다.
특성 및 가치
이 책은 『喪禮備要』의 체제와 내용을 모방한 것으로 보이며, 보유편에서 변례를 수록했음이 특징이다.집필자
임민혁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