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구(準戶口)
· 서지정보 서지 xml
한글문서명 | 준호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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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문서명 | 準戶口 |
이명(한글) | |
이명(한자) | |
수취(한글) | 한성부 |
수취(한자) | 漢城府 |
발급(한글) | 박태갑 |
발급(한자) | 朴台甲 |
찬자(한글) | 미상 |
찬자(한자) | 미상 |
발급목적 | 漢城府에서 발급한 朴台甲의 준호구 |
간행년(서기력) | 英祖29 1753 - |
유형 | 고문서 |
크기 | 59x61cm |
관인수 | |
청구기호 | |
소장처 | 원소장처와 동일 |
소장처1 | 忠淸南道 |
소장처2 | 扶餘郡 |
소장처3 | 恩山面 佳谷里 朴柄鎬 |
MF | 35-008155 |
자료유형 | 전통명가소장고문서자료(전통시대지방사회경제사자료) |
해제정보
해제작성자 | 정수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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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작성일 | 2002-05-28 |
한글문서명 | 호적류13 |
한자문서명 | 戶籍類13 |
간행처 | 한국정신문화연구원 |
해제작성언어 | 국한문 혼용 |
해제내용 |
호적류13
정수환
【정의】
1753년(英祖29)에 한성부에서 함양박씨家에 발급한 準戶口
【내용】
[주제]
문서의 전반부 결락으로 인해 호주의 성명을 알 수 없다. 참고 가능한 호적류 자료는 ‘戶籍類 10’을 들 수 있으나 이 역시 전반부 결락으로 연령기재를 통한 보다 명확한 주체 파악이 곤란한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준호구에 기재된 4조의 기록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朴宗亨→朴尙郁→朴慶承’으로 이어지는 가계를 참고 할 때 ‘호적류 10’에 호주로 등장하는 박흥신의 親弟가 본 준호구의 호주일 가능성이 크다. 박흥신이 伯父 박경후를 繼後 하였기 때문이다. 박경신은 박흥신의 생부이다. 게다가 ‘호적류 14’문서를 참고하면 그의 이름은 박중신일 가능성이 높다. 그의 母는 完山李氏이며 현재나이 81세로 모시고 살고 있다. 妻는 平山 申氏이며 나이 44세였다. 그는 현재 준호구상의 기록에 의하면 어머니를 모시고 아내와 함께 살고 있으며 슬하에 자식은 없는 것으로 나타난다. 종손으로 이어지는 가계에서 벗어난 방계의 호구문서가 종손가에 전하게 된 경위는 상호간의 양자관계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이해 할 수 있다. 노비에 대한 기록 중 생사여부와 아울러 죽은해, 도망여부 등 노비의 소유현황에 대해 매우 자세히 기록하려고 한 노력이 보인다.
[용어]
奴婢秩의 기록 중 ‘故奴’ 혹은 ‘故婢’로 표현된 것은 죽은 노비를 지칭한다. 그리고 良産은 양인과 노비사이에서 태어난 노비를 지칭하는 것이다.
[인물]
[지명]
【특징】
【비고】
현재 문서의 전반부가 결락되어 受給 주체를 정확히 파악하기 곤란하다.
[작성정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2.08.16 해제작성,입력,교정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제작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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