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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송3(議送3)

자료명 의송3(議送3) 저자 관찰사(觀察使)
자료명(이칭) 저자(이칭)
청구기호 MF번호 35-008154
유형분류 고문서/기타 주제분류 기타
수집분류 민간/기증·기탁·조사/고문서 자료제공처 디지털아카이브(SJ_ARC_BB)
서지 디지털아카이브 해제 디지털아카이브
원문텍스트 디지털아카이브 이미지 디지털아카이브

· 서지정보 서지 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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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서명의송3
한자문서명議送3
이명(한글)
이명(한자)
수취(한글)김정완 등
수취(한자)金正完 等
발급(한글)관찰사
발급(한자)觀察使
찬자(한글)미상
찬자(한자)미상
발급목적산송 처분 요청
간행년(서기력)高宗32   1895 -
유형고문서
크기29x66cm
관인수
청구기호
소장처원소장처와 동일
소장처1忠淸南道
소장처2扶餘郡
소장처3恩山面 佳谷里 朴柄鎬
MF35-008154
자료유형전통명가소장고문서자료(전통시대지방사회경제사자료)

해제정보

해제작성자박경
해제작성일2002-05-23
간행처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해제작성언어국한문 혼용
해제내용
議送3
박경
【정의】
1895년 함양의 아전 김정완 등이 양반인 함양 박씨에 의해 억지로 수기가 작성되었음을 관찰사에게 호소한 청원서.
【내용】
[주제]
김정완의 선조가 임진년 이후 함양에 살면서 함양읍 남산촌 뒤에 묘를 쓴지 300년이 되었고 마을 사람들도 이를 다 알고 있는데 올가을에 임실 수령이라 하는 사람이 정완을 불러 자신의 선조인 상서공 함양 박씨 시조산이 남산촌 사금동에 있는데 그 안산에 투장한 까닭을 물었다. 이에 정완의 조상 묘를 쓴지 수백여년이고 상서공 묘와의 거리도 수천여보이니 묘를 써도 문제될 것이 없다고 하자 임실 수령이 큰소리로 호통을 치고 결박하는 등 위협을 가하였으나 굽히지 않았고, 내년 3월까지 이장하겠다는 내용의 수기를 쓰도록 회유하기도 하였으나 글을 알지 못한다는 이유로 거부하자 형리를 불러 부르는대로 받아쓰도록 하였으니 억울함을 풀어달라는 청원서로 읍에서 판결한 것을 점련하여 관찰사에게 제출하였다. 이에 읍에서 판결한 것이 있으니 뒷염려가 없을 것이라는 내용의 제사를 내렸다.
[용어]
안산(案山): 집터나 묏자리 맞은 편에 있는 산. 점련(粘連): 서류에 증거 서류, 기타 관계 서류를 덧붙이는 것
[인물]
[지명]
【특징】
【비고】
[작성정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2.08.16
해제작성,입력,교정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제작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