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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운편람·전자옥편(篆韻便覽·篆字玉篇)

자료명 전운편람·전자옥편(篆韻便覽·篆字玉篇) 저자 경유겸(景惟謙) 편(編)
자료명(이칭) 篆韻便覽·篆字玉編 저자(이칭) 景惟謙(朝鮮) 編
청구기호 K1-190 MF번호 MF35-1297, MF342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經部/小學類/字書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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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경부
· 작성시기 1651(효종 2년)
· 청구기호 K1-190
· 마이크로필름 MF35-1297, MF342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경유겸(景惟謙)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31.6 X 21.8
· 판본 목판본(木板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22.6×17.0cm
· 인장 李王家圖書之章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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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1651년(효종 2) 景惟謙(1586~?)이 편찬한 字書로 石碑의 題額으로 널리 쓰인 篆書를 알아보기 쉽게 정리해 놓은 책이다.
서지사항
본문은 篆韻便覽과 篆字玉編이 순차로 있다. 표제와 서근제는 篆韻便覽이다. 광곽은 四周雙邊과 單邊이 섞여 있고, 上下內向二葉花紋黑魚尾에 三葉, 無紋黑魚尾 등이 혼용되어 있다. 자수는 7행에 字數不定이다.
본문의 서체가 여러 가지로 되어 있다. 장황은 황색지에 斜格卍字 연결문양을 사용한 線裝本이다. 己丑年(1649) 呂爾徵의 序와 辛卯年(1651) 景惟謙의 跋이 있으며, 서문의 첫 장은 훼손되어 필사해 놓았다.
체제 및 내용
본 도서는 『篆韻便覽』과 『篆字玉篇』의 두 책이 함께 묶여있는 字書이다. 체제는 篆韻便覽序, 篆韻便覽目錄, 篆韻便覽 本文, 篆字玉篇目錄, 篆字玉篇 本文, 跋文으로 구성되어 있다. 篆韻便覽序는 呂爾徵1649년(효종 1)에 썼다. 한자가 창안된 이래 자형이 많이 바뀌어 옛 것을 알 수 없어 걱정하였는데 경유겸이 이를 모아 책으로 엮어내어 올바르게 되었다는 뜻을 기록하고 있다. 목록은 한자를 나누어 수록하는 기준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 기준이 매우 독특하다. 즉 모두 17가지로 나누고 있는데, 먼저 받침을 기준으로 하여 6가지(億, 殷, 乙, 音, 邑, 應), 받침이 없는 글자는 모음을 기준으로 네가지(牙, 於, 羽, 而)로 나누고, 자형을 기준으로 하여 7가지(左邊, 右邊, 用上, 用下, 用外, 左右上下換排, 上方大篆) 등으로 나누었다. 전운편람에서는 목록의 분류 기준에 맞춰 해당하는 한자의 전자들을 한 글자씩 보여주고 있다. 전자옥편 목록은 편람의 분류에 맞춰 다시 227개의 부수로 하위분류하여 해당하는 글자들의 전자를 보여주고 있다. 발문은 1651년景惟謙의 서문과 비교하여 볼 때 편찬이 완료된 뒤 인쇄과정까지 2년여의 세월이 걸렸음을 알 수 있다.
특성 및 가치
본 도서는 篆書를 바로 알아보기 위하여 만들어진 책이다. 중국 한나라 이전에 쓰이던 한자체인 전서는 隷書體가 확립된 이후 실용성을 잃고 비석의 제액 등에 주로 사용되면서 서예로서의 풍격을 지닌 자체가 되었다. 이에 따라 전서를 정확히 알고 바르게 쓰기 위한 참고자료로 『전자편람』이나 『전자옥편』 등이 편찬되어 쓰이게 되었다. 이 책은 특히 한자를 소리와 형태의 두 가지 기준으로 분류하는 독특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이 눈에 띈다.

집필자

정경일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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