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복명의(五服名義)
· 원문이미지

· PDF서비스

· 기본정보 해제 xml

일반사항
· 사부분류 | 경부 |
---|---|
· 작성시기 | 1876(고종 13년) |
· 청구기호 | K1-122 |
· 마이크로필름 | MF35-1388 |
·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 일반주기 | 總冊: 共三 |
작성주체 - 인물
역할 | 인명 | 설명 | 생몰년 | 신분 |
---|---|---|---|---|
유언집(兪彦鏶) 편(編) |
형태사항
· 크기(cm) | 33.0 X 22.3 |
---|---|
· 판본 | 정리자체철활자(整理字體鐵活字) |
· 장정 | 선장(線裝) |
· 수량 | 3권(卷) 3책(冊) |
· 판식 | 반곽(半郭) 25.3×17.0cm |
· 인장 |
李王家圖書之章
|
· 상세정보

내용
정의
兪彦鏶(1714~1783)이 다섯 가지 喪服 제도에 관해 조선과 중국의 각 예서와 예학자와의 문답을 참작, 인용하여 저술한 稿本을 현손 兪致友가 1876년(고종 13)에 발간한 책이다.서지사항
整理字體鐵活字로 인쇄한 금속활자본이다. 판 상구에는 편명이 인쇄되어 있고, 서미에는 활자로 찍은 두주가 있다.체제 및 내용
장서각본에는 序跋이 없으나, 규장각본에는 兪初煥의 발문이 있어 그 내용을 알 수 있다. 유언집은 權尙夏와 李縡의 문인으로 만년에 이 책을 저술했다. 목록과 3책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周禮』·『儀禮』·『禮記』 등 의례삼서와 『家禮』·『開元禮』·『政和禮』·『開寶禮』·『唐書』 『禮儀志』·『宋史』 禮志·『大明集禮』·『大明會典』 그리고 『唐律』·『通典』, 『喪禮備要』에 이르기까지 중국과 조선의 각종 예서를 두루 참고하여 인용하였고, 정현과 마융·주희·구준 등 중국 예학자의 설은 물론 조선의 이황과 김장생·송시열·이재·박세채 등의 여러 학설 및 문답을 망라하여 채집, 수록하였다. 상단에는 두주를 달아 열람자의 편의를 도모했다.권1에는 本宗服을 비롯하여 외가와 처가의 족속을 위해 입는 상복과 계모 등을 위해 입는 상복 등이 주 내용을 이룬다. 권2에는 아내가 남편의 일가를 위하여 입는 상복을 비롯하여 가례의 오복 중 일부와 천자와 제후, 대부의 상복 제도를 다루었다. 권3은 通論으로서 상복을 입는 여러 절차와 義例, 상복제도 등을 설명하고 있다.
특성 및 가치
사대부가를 중심으로 상례에서 족속의 다양한 관계로 인해 빚어지는 친소원근에 따라 상복의 차이를 변별하여 그 연원과 의미 및 제도를 쉽게 설명하였다, 군신간의 상복과 통론으로서의 상복제를 아울러 다룸으로써 상복제도의 전반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한 자료이다.참고문헌
『五服名義』(奎 822), 규장각소장RISS
집필자
임민혁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