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계몽요해(易學啓蒙要解)
· 원문이미지
· MF이미지
· 기본정보 해제 xml
일반사항
· 자료명(한글) | 역학계몽요해 |
---|---|
· 자료명(한자) | 易學啓蒙要解 |
· 사부분류 | 경부 |
· 작성시기 | 1466(세조 2년) |
· 청구기호 | K1-18 |
· 마이크로필름 | MF35-1214~5 |
·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작성주체 - 인물
역할 | 인명 | 한글 | 한자 | 설명 | 생몰년 | 신분 |
---|---|---|---|---|---|---|
주희(朱熹)(송(宋)) 찬(撰) | 주희 | 朱熹 |
형태사항
· 크기(cm) | 33.8 X 21.0 |
---|---|
· 판본 | 목판본(木板本) |
· 장정 | 선장(線裝) |
· 수량 | 4권(卷) 2책(冊) |
· 판식 | 반곽(半郭) 22.7×16.5cm |
· 인장 |
李王家圖書之章
|
· 상세정보
내용
정의
1465년(세조 11) 세조
의 명으로 崔恒
(1409~1474)과 韓繼禧
(1423~1482)가 宋의 朱熹가 撰한 『易學啓蒙』을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쉽게 보충 설명한 책이다.서지사항
板心에는 ‘啓蒙要解’라는 板心題와 卷次가 기재되어 있다. 黑魚眉와 內向一葉花紋魚尾가 혼재되어 있다. 글자 등 마모가 심한 것으로 보아 後刷本으로 추측된다. 손상된 그림을 靑色 펜으로 보완하였다. 揷圖가 다수 있다.체제 및 내용
이 책은 일종의 易學 입문서이자, 『역학계몽』의 해설서이다.현재 원간본은 전하지 않고, 임진왜란 이후의 중간본이 다수 전한다. 본서도 그 가운데 하나의 판본으로 추정된다. 『역학계몽』은 주희와 蔡元定이 당시 학자들이 象數와 義理의 일면에 치우쳐 견강부회하거나 산만하여 지리멸렬한 견해에 빠지고 마는 폐단에 대하여 易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위해 저술한 것이다. 序文과 함께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첫 번째인 本圖書는 河圖와 洛書의 의미를 제시하고 있으며, 둘째인 原卦畵는 易의 여러그림들의 근원에 대해 밝히고 있다. 셋째인 明蓍策은 시초를 이용한 점법에 대해 서술하고 있으며, 마지막인 考變占은 점을 쳐서 變爻를 얻었을 때 점을 판단하는 방법에 대한 해석을 담고 있다. 본서도 『역학계몽』의 주희 서문과 함께 4편이 온전히 수록되어 있으며, 玉齋胡氏通釋附圖, 伏羲則河圖以作易圖, 大禹則洛書以作範圖 등의 그림 10개가 부기되어 있다.
최항 의 발문에는 “주역을 배우는데 있어 『역학계몽』은 학자의 지침이 되나 語義가 精深하여 처음 배우는 사람은 뜻을 알 수가 없다고 왕께서 분부하시어 우리들이 校正하고 혹 미진한 것 같으면 또한 補解하였다”고 저작 경위를 밝히고 있다. 본서의 교정과 보해에 참여한 학자는 최항 , 한계희 를 비롯하여 金國光 , 盧思愼 , 丘從直 , 鄭自英 , 鄭蘭宗 , 兪希益, 魚世恭 , 崔自濱 , 兪鎭 등이다.
참고문헌
「조선후기 상수역학의 발전과 변동-『역학계몽』에 대한 논의를 중심으로」, 박권수, 『한국사상사학』22, 한국사상사학회, 2004.KCI
집필자
박학래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