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례집람(家禮輯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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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정보 해제 xml

일반사항
· 사부분류 | 경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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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시기 | 1685(숙종 11년) |
· 청구기호 | K1-106 |
· 마이크로필름 | MF35-1340 |
·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 일반주기 | 總冊: 共四 |
작성주체 - 인물
역할 | 인명 | 설명 | 생몰년 | 신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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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생(金長生) 찬(撰) |
형태사항
· 크기(cm) | 30.3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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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본 | 목판본(木板本) |
· 장정 | 선장(線裝) |
· 수량 | 10권(卷) 4책(冊) |
· 판식 | 반곽(半郭) 19.5×16.5cm |
· 인장 |
茂朱赤裳山史庫所藏 朝鮮總督府寄贈本, 李王家圖書之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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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정보

내용
정의
사계 김장생(1548~1631)이 1599년(선조 32) 『주자가례』에 관한 여러 先儒들의 禮說과 俗制를 모으고 자신의 견해를 덧붙여 편집하고 그의 아들 김집과 문인이 교정한 가례서로, 1685년(숙종 11)에 서문중과 이사명이 간행했다.서지사항
표지서명은 ‘家禮輯覽’이며, 그 하단에는 冊次가 ‘春·夏·秋·冬’ 으로 기재되어 있다. 표지 우측에는 편명이 필사되어 있다. 上下向二葉花紋魚尾의 版心에는 편명과 張次가 인쇄되어 있다. 상당히 많은 양의 삽도판이 들어가 있다. 書根에 서명과 冊次가 기록되어 있다.체제 및 내용
체제는 序, 後序, 凡例, 圖說, 本文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는 사계 김장생이 1599년(선조 32)에 간략하게 쓴 것이다. 그는 어릴 적부터 『家禮』를 읽어 왔으나 깨닫지 못하는 것을 병통으로 여겼다고 한다. 그리하여 그의 친구인 申義慶과 오랫동안 강론하고, 또 師門에게서 가르침을 청하여 대강을 알게 되었다. 이에 諸家의 說을 취하여 조목마다 아래에 산삭하거나 주석을 붙여 편집하고 또 도설을 권수에 게재하였다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붙여진 서명이 『가례집람』이다.범례는 모두 3조목이다. 본문의 체제를 살펴보면, 도설은 가례의 차례에 의거하되 간간이 보충하였다. 첨가하여 넣은 여러 설은 서명과 편목을 넣었고, 사계 자신의 설은 愚 혹은 按자를 써서 구별하였다. 喪具에 관한 사항은 가례와 의례에 있는 옛 제도와 俗制를 그대로 수록했다. 도설은 권두에 실려 있고, 1책은 권1 通禮, 권2 冠禮이다. 2책은 권3 昏禮이다. 喪禮는 권4부터 5책의 권9까지이며, 권10은 祭禮이다.
후서는 송시열이 썼다. 이 글의 말미를 보면, 사계의 아들 愼獨齋 金集이 門人들과 함께 교정하고, 徐文重과 李師命이 선후로 전라도와 경상도의 감사로 지낼 때 판각하여 1685년(숙종 11)에 간행하였다는 내용이 있다.
특성 및 가치
『주자가례』를 대상으로 속제와 제설을 인용하여 보완하고 사계 자신의 설을 제시하여 禮의 원칙을 세우고 行禮의 편의성을 도모하고 자 편찬한 예서이다.집필자
임민혁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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