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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朝鮮史)

자료명 조선사(朝鮮史) 저자 김경중(金暻中)
자료명(이칭) 朝鮮史 저자(이칭) 金暻中(朝鮮) 編
청구기호 K2-94 MF번호 MF35-1031~1034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編年類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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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936
· 청구기호 K2-94
· 마이크로필름 MF35-1031~1034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김경중(金暻中)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24.1 X 15.8
· 판본 신연활자본(新鉛活字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7권(卷) 17책(冊)
· 판식 반곽(半郭) 17.5×11.5cm
· 인장 藏書閣圖書印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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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조선 태조 원년부터 1863년(철종 14)까지의 조선왕조사를 편년순으로 정리한 사서이다.
서지사항
表紙書名, 版心題는 모두 ‘朝鮮史’이며, 書根題는 없다. 표지는 황색 바탕에 卍字文이며, 五針眼으로 線裝되었다. 제첨은 테두리, 서명, 冊次가 모두 목판으로 인쇄되었다. 卷末의 刊記를 통해 본 도서가 1936년에 간행되었음을 알 수 있다. 각 책마다 표지 이면에는 正誤表가 부착되어 있다. 각 책 제1면 우측 상단에는 ‘藏書閣圖書印’이 날인되어 있다. 권말에는 저자가 기증한 것임을 표시하는 ‘金暻中寄贈’이라는 남색 스탬프가 찍혀 있다. 뒤표지 이면에는 판권지가 있어 인쇄소, 인쇄인, 발행소 등의 정보를 알 수 있다.
체제 및 내용
조선 태조 원년부터 1863년까지 17권 17책으로 조선왕조사를 정리하였다. 서술 체제를 보면 권1은 태조∼태종, 권2는 세종∼예종, 권3은 성종∼연산주, 권4는 중종, 권5는 인종∼선조 상, 권6은 선조 중, 권7은 선조 하, 권8은 광해주∼인조 상, 권9는 인조 하, 권10은 효종∼인종, 권11은 숙종 상, 권12는 숙종 하, 권13은 경종, 권14는 영조 상, 권15는 영조 중, 권16은 영조 하∼정조, 권17은 순조∼철종을 다루고 있다.
편찬자는 金暻中이다. 1934년 5월에 적은 서문에 따르면 십수 년의 작업을 거쳐 편찬이 완료되었다. 간기에 따르면 1936년 경기도 고양군 芝山書室에서 간행하였다. 역사는 선악을 드러내어 후대에 권징을 보이기 위한 것이라는 도덕의식과, 문인 학사들이 다른 나라의 역사는 잘 읽으면서도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는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편찬하였다. 공사 간 많은 서적을 수집하여 참고하였으며 여러 책 사이의 이동과 허실은 실록에 기준하여 절충하였다고 하였다. 黨目에 따른 주장을 모두 수록해 놓아 후세의 군자를 기다린다고 적고 있다. 「조선사인용서류목록」에 의하면 실록, 보감, 열성지장, 선원보략 등 국가의 공식 기록 외에도 『국조편년』, 『대동기년』, 『본조기사』, 『연려실기술』, 『율곡경연일기』, 『해동명신록』, 『해동명장전』, 『약파만록』, 『신임제요』, 『대동야승』, 『산서잡록』, 『갑을록』, 『황극편』, 『당의통략』 등 야사 형식의 자료나 여러 선현들의 문집 등의 자료들이 인용되어 있으며, 그 외 중국서와 일본서도 서목에 올려 놓고 있다.
특성 및 가치
본서는 1936년에 출판되었으나, 내용은 권선징악과 같은 유교적인 명분론을 바탕으로 전통적인 유교적 역사의식을 보여준다. 다만 실록을 자료로 이용하고 있어 조선 후기에 널리 편찬되었던 야사 형식의 조선왕조사와는 달리 서술에서 균형과 내용의 확충이 두드러진다.

집필자

박인호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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