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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세설신어(皇明世說新語)

자료명 황명세설신어(皇明世說新語) 저자 이소문(李紹文)
자료명(이칭) 皇明世說新語 저자(이칭) 李紹文(明) 撰
청구기호 K2-649 MF번호 MF35-1080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傳記類/叢傳/外國人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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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간년미상(刊年未詳)
· 청구기호 K2-649
· 마이크로필름 MF35-1080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이소문(李紹文)(명(明)) 찬(撰)

형태사항

· 크기(cm) 31.0 X 20.3
· 판본 목판본(木版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4책(冊)
· 판식 반곽(半郭) 18.6×13.8cm
· 인장 李王家圖書之章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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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만력 연간에 이소문이 『世說新語』의 편찬 체제를 모방하여 명대의 인물과 사건, 풍속을 기록한 책이다.
체제 및 내용
저자 이소문명대 만력 연간의 인물로 생몰 연대는 미상이며, 字는 ‘節之’, 華亭 사람으로 짐작된다. 『世說新語』의 체제를 모방하여 『皇明世說新語』 8권을 완성하였다. 『세설신어』는 宋나라 劉義慶이 지은 것으로 後漢에서 東晋까지의 귀족·학자·문인·승려 등의 德行·言語·文學 등에 관한 일화를 38항목으로 분류하여 수록한 책이다. 본 도서의 표지 서명과 版心題는 ‘皇明世說’이며, 1610년(만력 38)陸從平이 쓴 서문이 있다. 서문에 의하면 『세설신어』를 좋아하고 제자백가와 패관야사에 밝았던 이소문이, 옛사람은 지금 사람의 거울이 되고 옛일은 뒷일의 스승이 된다는 생각에서 성현의 가르침을 밝게 계승하고 국가와 천하에 유익함이 되도록 본 도서를 편찬했다는 편찬 의도를 서술하였다. 이소문은 본 도서를 편찬하기 위해 10년 동안 자료를 수집하고, 邑侯 熊際華의 도움을 얻어 간행하였다.
본 도서의 ‘목록’, ‘附釋名’은 본문에 등장하는 인물 141명에 대한 간략한 인적 사항을 정리한 것으로 성명을 먼저 적고 字, 別稱 등을 기재하였다. ‘附名公校閱姓氏’는 본 도서의 간행에 교열을 담당하였던 인물의 성씨를 나열한 것으로 14명이 기재되어 있다. 권1에 德行, 言語(上), 권2에 言語(下), 文學, 政事, 권3에 方正, 雅量, 識鑑, 권4에 賞譽, 品藻, 規箴, 捷悟, 권5에 夙惠, 豪爽, 容止, 自新, 企羨, 傷逝, 棲逸, 권6에 賢媛, 術解, 巧藝, 寵禮, 任誕, 권7에 簡傲, 排調, 輕詆, 권8에 假譎, 黜免, 儉嗇, 汰侈, 忿狷, 讒險, 尤悔, 紕漏, 惑溺, 仇隟 등 36편의 1,510事가 수록되어 있다. 이러한 36편은 『세설신어』의 항목과 정확하게 일치하며, 단지 수록된 일화에 있어 차이가 있다.
특성 및 가치
실록과 같은 연대기 사료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명대 인물들의 일화를 살펴볼 수 있다. 조선에 언제 유입되었는지 명확하지는 않지만, 조선 후기에 명대 역사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인해 널리 읽혔던 사료로 짐작된다.

집필자

김경록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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