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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회암선생명신언행록(宋朱晦菴先生名臣言行錄)

자료명 송주회암선생명신언행록(宋朱晦菴先生名臣言行錄) 저자 주희(朱熹), 이유무(李幼武), 장채(張采)
자료명(이칭) 저자(이칭) 주희(송)(朱熹(宋)) 찬집(纂輯)
청구기호 K2-643 MF번호 MF35-1500~1503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傳記類/叢傳/外國人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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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666(현종 7년)
· 청구기호 K2-643
· 마이크로필름 MF35-1500~1503
· 기록시기 1666年(顯宗 7) 後刷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주희(朱熹)(송(宋)) 찬집(纂輯)

형태사항

· 크기(cm) 24.5 X 16.9
· 판본 목판병입사본(木版竝入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8책(冊)
· 판식 반곽(半郭) 31.2×31.0cm
· 인장 李王家圖書之章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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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송대 철학자 朱熹(1130~1200)가 宋代 名臣과 儒學者들 가운데 모범이 되는 명신들을 선정하고 이들의 언행을 정리하여 엮은 역사서이다.
서지사항
表紙書名은 ‘宋名臣言行錄’, 판심제는 ‘名臣言行錄’이다. 표지 서명 하단에는 冊次가, 앞표지 우측 상단에는 편명이, 書腦에는 ‘共十八’이 기재되어 있다. 앞뒤 표지 면지에는 고문서가 배접되어 있다. 前集 卷3~6, 後集 卷4~8, 別集 卷1上~卷8下는 木版 朱紅印札空冊紙를 사용하여 補寫한 필사본이다. 이 책은 1666년(현종 7)宋時烈의 문인인 閔維重전라감사로 재직하던 시절에 간행한 목판본이다. 본서는 이 당시 간행되었던 판목을 이용하여 후대에 인출한 후쇄본으로 추정된다.
체제 및 내용
본 도서의 서명은 원래 『宋名臣言行錄』이나 주희의 찬집을 강조하기 위해 후대에 재간행하면서 바꾼 서명이다. 주희南宋代의 철학자로 泉州 龍溪(福建省 南平縣) 출신이며, 字는 元晦·仲晦, 號는 晦庵·晦翁, 諡號는 이다. 주희가 처음 찬집한 것은 북송 8朝(太祖~徽宗)의 명신 108명에 대한 전집 10권과 후집 14권이었다. 전집은 북송 태조부터 仁宗까지, 「후집」은 신종부터 휘종까지의 인물이 수록되어 있다. 주희는 정치, 학문에 관련된 개별 인물을 연대순으로 배열하고, 각 인물의 자호, 출생지, 시대, 관직, 주요 행적 및 문장, 형제, 자손, 문인, 지인에 관련한 사항 등에 대해 文集, 別史, 雜史, 家傳, 行狀, 碑銘, 墓碣, 遺事, 地方志, 小說 등 방대한 자료를 취합하여 정리하였다. 이후 남송대 李幼武가 ‘속집’, ‘별집’, ‘외집’을 보충하여 간행하였다. 전체적으로 목판본이지만, 前集의 권3~6(1책), 後集의 권4~8(1책), 別集의 권1上~8下(4책)은 寫本이다.
본 도서는 明代 張采 評閱, 宋學顯·馬嘉植 參正으로 간행된 明代本을 저본으로 하여 간행하였다.
특성 및 가치
본 도서는 송대 중요 현안에 관련한 중요 인물들에 대한 각종 사적과 문장을 수록한 역사 서술로 처음 편찬된 이후 후대에 지속적으로 증보되어 중국조선에서 필독서로 인식되었다. 조선시대 전반에 걸쳐 여러차례 재간행되어 국왕의 경연에서 뿐만 아니라 사대부들 사이에서 널리 읽혔다. 조선시대 중화주의 역사 인식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이다.

집필자

김경록
범례
  • 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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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청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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