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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일통(史漢一統)

자료명 사한일통(史漢一統) 저자 사마천(史馬遷), 반고(班固)
자료명(이칭) 史漢一統 저자(이칭) [編者未詳]
청구기호 K2-641 MF번호 MF35-1499~1500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傳記類/叢傳/外國人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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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835(헌종 1년)
· 청구기호 K2-641
· 마이크로필름 MF35-1499~1500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사마천(史馬遷)(한(漢)) 찬(撰)

형태사항

· 크기(cm) 33.7 X 21.3
· 판본 목판본(木版本)(영영(嶺營))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6권(卷) 16책(冊)
· 판식 18.6×15.6cm
· 인장 李王家圖書之章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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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이 책은 17세기 중반(1649~1653)에 사마천의 『사기』와 반고의 『한서』에서 일부를 선정하여 편찬한 서적이다.
서지사항
表紙書名은 ‘史漢’, 版心題는 ‘史漢一統’이다. 이 책의 역대 간본은 1644~1653년(인조 22~효종 4)校書館에서 인출한 훈련도감자본, 18세기 초에 慶州에서 간행한 목판본, 1835년에 경주본을 저본으로 대구 감영에서 간행한 嶺營板이 있다. 본서는 권말에 있는 ‘乙未新刊嶺營藏板’이라는 간기를 통해 볼 때 1835년에 간행된 嶺營本이다. 배접지는 官印이 날인된 고문서가 사용되었다.
체제 및 내용
이 책은 16권 88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1~10권은 『사기』에서 뽑은 49편, 제10권 말의 「답임안서」와 제11~16권은 『한서』에서 초록한 39편이 수록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볼 때 『사기』에서 본기 2편, 세가 2편, 서 1편이 선정된 것을 제외하면 모두 ‘열전’을 대상으로 선별했다. 이 책의 편자에 관해 『한서열전초』를 편찬한 崔岦이라고도 하지만, 정확한 근거는 없다.
특성 및 가치
洪直弼(1776~1852)의 『梅山集』에는 『사한일통』이 『사기평림』과 『한서평림』을 대본으로 편찬되었다고 언급하고 있으나, 실제로 『사한일통』의 내용을 비교해 보면 『사기』 부분만 『사기평림』을 토대로 편찬되었을 뿐 『한서』의 경우에는 『한서평림』의 영향과는 무관하다. 『사기』 부분도 『사기평림』을 대본으로 했다기보다는 『사찬』을 활용한 것이다. 이는 『사찬』의 특징인 평점 비평의 수용 방식이 『사한일통』에도 반영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 책은 『사찬』과 더불어 17세기 중반의 평점 비평의 수용 방식을 살펴보는 데 있어서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참고문헌

김소희, 「중국본 『史記』.『漢書』의 조선 유입과 編刊에 관한 연구」,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12.RISS
심경호, 『조선시대 漢文學과 詩經論』, 일지사, 1999.

집필자

김소희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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