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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공신회맹록(二十功臣會盟錄)

자료명 이십공신회맹록(二十功臣會盟錄) 저자 부록도감(復錄都監)
자료명(이칭) 二十功臣會盟錄 저자(이칭) 復勳都監(朝鮮) 編
청구기호 K2-631 MF번호 MF35-4795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傳記類/叢傳/功臣錄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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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694(숙종 20년)
· 청구기호 K2-631
· 마이크로필름 MF35-4795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단체/기관명 담당자 구분
부록도감(復錄都監)

형태사항

· 크기(cm) 33.9 X 21.5
· 판본 금속활자본(金屬活字本)(무신자(戊申字))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24.8×16.8cm
· 인장 藏書閣圖書印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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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1694년(숙종 20) 8월에 숙종과 20공신이 경복궁 神武門 밖에 모여 회맹할 때 告由한 會盟文과 회맹에 참여한 사람들의 명단, 復勳時告宗廟祭祝文, 敎中外大小臣僚耆老軍民閑良等書 등을 모아 작성한 책이다.
서지사항
表紙書名은 ‘功臣會盟錄’, 版心題는 ‘二十功臣會盟錄’이다. 앞표지 우측 상단에 ‘貳拾功臣彔’이라는 기록이 있다. 戊申字로 간행되었다.
체제 및 내용
본 도서는 1694년 8월 30일에 경복궁 신무문 밖에서 거행된 功臣會盟祭 때 낭독된 「二十功臣會盟文」 및 會盟錄, 그리고 회맹에 참여하지 못한 사람들의 사유, 「復勳時告宗廟祭祝文」, 「敎中外大小臣僚耆老軍民閑良等書」, 「復勳都監啓」의 순서로 구성되었다. 「二十功臣會盟文」은 회맹제에서 공신들이 천지신명에게 맹서한 글로서 홍문관에서 작성하였다. 아울러 이 會盟文에는 공신들의 공훈을 기리고 자손 대대로 영화를 함께하겠다는 숙종의 다짐이 실려 있다. 會盟錄은 會盟祭에 참여한 사람들의 명단으로서 朝鮮國王을 필두로 하여 광성부원군 金萬基부터 학생 朴萬馨까지 수록되어 있다. 이어서 공사간의 연고 때문에 會盟祭에 참여하지 못한 사람들의 명단이 실려 있다. 「復勳時告宗廟祭祝文」은 保社功臣을 復勳한 사실을 종묘에 고유한 축문이고, 「敎中外大小臣僚耆老軍民閑良等書」는 保社功臣을 복훈한 사실을 대소신료 등에게 공포하는 敎書이며, 「復勳都監啓」는 保社功臣을 복훈하면서 김익훈 등 6명은 복훈시키지 말아야 한다는 건의에 대한 숙종의 비답이다.
본 도서가 작성된 직접적인 계기는 1694년(숙종 20) 5월에 保社功臣이 복훈된 사건이었다. 保社功臣은 허견의 역모를 평정한 공로로 1680년(숙종 6)에 처음 책봉되었지만 1689년(숙종 15)에 削勳되었다가 1694년 5월에 복훈되는 등 곡절이 많았다. 조선시대에는 새로운 공신이 책봉되면 舊功臣과 함께 會盟祭를 거행하고 이후에는 공신교서를 반포하고 이어서 포상하는 것이 관행이었다.
1694년 당시 복훈된 保社功臣 이외에도 태조 때의 開國功臣, 정종 때의 定社功臣, 태종 때의 佐命功臣, 단종 때의 靖難功臣, 세조 때의 佐翼功臣, 敵愾功臣, 예종 때의 翊載功臣, 성종 때의 佐理功臣, 중종 때의 靖國功臣, 선조 때의 光國功臣, 平難功臣, 扈聖功臣, 宣武功臣, 淸難功臣, 인조 때의 靖社功臣, 振武功臣, 昭武功臣, 寧社功臣, 寧國功臣 등 19종류의 舊功臣이 있었다. 인조는 복훈된 保社功臣과 19종류의 舊功臣을 합해 20공신과 함께 1694년 8월 30일에 경복궁 신무문 밖에서 會盟祭를 거행함으로써 공신 사이의 결속을 다짐하였던 것이다.

집필자

신명호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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