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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각고실(黃閣故實)

자료명 황각고실(黃閣故實) 저자 편자미상(編者未詳)
자료명(이칭) 黃閣故實 저자(이칭) [編者未詳] , 조상경(趙尙絅)
청구기호 K2-619 MF번호 MF35-1492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傳記類/叢傳/官·軍案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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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869](고종 6년)
· 청구기호 K2-619
· 마이크로필름 MF35-1492
· 기록시기 [1869~1895年(高宗 6~32)]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편자미상(編者未詳)

형태사항

· 크기(cm) 20.9 X 17.5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19.8×14.5cm
· 인장 李王家圖書之章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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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조선시대 최고 관청인 의정부의 내력 및 인사와 관련된 특이 사항 등을 초록하여 정리한 책이다.
서지사항
表紙書名과 內題는 ‘黃閣故實’이다. 본문은 上下內向二葉花紋魚尾의 형태를 지니는 木版 墨印札空冊紙에 필사되어 있다. 필사 시기는 藩任相臣에 “今上朝 北伯李裕元 西伯韓啓源”이라고 기재되어 있는 점으로 보아, 한계원이 西伯, 즉 평안도관찰사에 제수된 해인 1869년(고종 6)을 상한 시기로 하는 고종 연간(1869~1895)으로 추정된다.
체제 및 내용
黃閣은 조선시대 의정부의 별칭으로, 중국 한나라때 丞相의 집무실 출입문을 황색으로 칠한 데서 유래한 명칭이다. 의정부는 이 밖에도 都堂·廟堂·政府 등으로도 불렸다. 본 도서는 조선시대의 내력을 비롯해 정승과 관련된 특이한 사항을 초록하여 기록하였다. 본 도서는 고종조에 작성된 것으로 「政堂故事」에서 1865년 備邊司의정부에 합속된 것을 언급하면서 ‘今上朝’라고 한 것이라든지 각 조항에서 고종조까지 정승을 역임한 인물을 언급하고 있는 것에서 작성 시기를 알 수 있다.
먼저 「政堂故事」, 「官制沿革」에서는 의정부와 관련된 국정 운영 방식이나 소속 관직의 치폐 연혁을 소개하였다. 이어 卜相이 되었다가 임용이 중지되었다가 다시 정승에 제수된 경우인 鄭昌衍 등의 사례를 담은 「削卜還拜」, 德泉君 厚生의 외손으로 정승에 오른 成希顔 등의 사례를 담은 「璿派內外孫」, 등과한 지 20년도 안 되어 정승에 오른 申叔舟 등의 사례를 담은 「登科未二十年入閣」, 48세에 정승에 오른 趙浚 등 어린 나이에 정승된 사례를 담은 「少年入閣」과 같이 정승과 관련해서 특이한 사례들을 모아 주제별로 나누어 정리하였다.
특성 및 가치
본 도서는 조선시대 의정부 소속 정승과 관련된 특이 사항을 살피는 데 유용한 자료이다. 아울러 이 자료가 이후 편찬된 『淸選考』의 한 부분으로 그대로 반영된 것을 보면 『천선고』를 편찬하기 위한 전 단계에서 작성된 것으로 파악된다.

집필자

이근호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