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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묘보감(宣廟寶鑑)

자료명 선묘보감(宣廟寶鑑) 저자 숙종(肅宗), 이단하(李端夏)
자료명(이칭) 宣廟寶鑑 저자(이칭) [肅宗(朝鮮王, 1661-1720) 命撰]
청구기호 K2-58 MF번호 MF35-1292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編年類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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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731(영조 7년)
· 청구기호 K2-58
· 마이크로필름 MF35-1292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숙종(肅宗) 명찬(命撰)

형태사항

· 크기(cm) 34.9 X 22.6
· 판본 금속활자본(金屬活字本)(무신자판(戊申字版))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0권(卷) 5책(冊)
· 판식 25.0×17.3cm
· 인장 奉謨堂印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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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숙종(1661~1720)의 명령에 의해 李端夏(1625~1689)가 1684년(숙종 10)에 편찬한 편년체 역사서를 1731년(영조 7)에 간행한 것이다.
서지사항
장서각에 소장된 K2-58 A·B·C·D本 4종 모두 동일 판본으로, 1731년에 간행한 戊申字本이다. 장황은 藍色 모란문 비단 冊衣을 사용하고 白色 모란문 비단에 연분홍 테두리를 두른 題籤에 서명과 冊次를 필사하였다. 面紙와 空隔紙, 印出紙 모두 두꺼운 壯紙를 사용하였는데 K2-58A本은 黃色 冊絲를, K2-58B·C·D本은 紺色 冊絲를 사용하였다. K2-58D本 권수제면 우측 상단에 ‘奉謨堂印’이 날인되어 있다.
체제 및 내용
1684년(숙종 10)에 편찬된 본서는 인조(1595~1649) 때의 『宣祖實錄』 改修를 계기로 편찬되었다. 인조는 『선조실록』 개수 책임자인 李植(1584~1647)에게 실록에서 후세에 본보기가 될 만한 선조의 언행을 선별하여 선조의 寶鑑을 편찬하라고 명령했다. 이식은 凡例 등 선조의 보감 편찬에 필요한 지침까지 만들었지만 완성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이로써 선조의 보감 편찬은 무산되었다.
이후 1680년(숙종 6)에 『顯宗實錄』을 개수하게 되었는데, 이때 이식의 아들 李端夏가 개수 작업을 책임지게 되었다. 이단하는 상소문을 올려 이식이 못다 이룬 선조의 보감을 완성하게 해달라고 요청하였다. 숙종의정부에 이를 논의하게 하자 의정부에서 선조의 보감을 편찬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하여 선조의 보감을 편찬하게 되었다. 이단하이식이 작성한 凡例와 『선조실록』을 참고하여 1684년 4월에 10권 5책의 『선묘보감』을 완성하고 이를 숙종에게 바쳤다. 당시 『선묘보감』은 필사본 한 부였을 것으로 생각된다. 영조(1694~1776)는 즉위 직후 예문관에 명령하여 『선묘보감』을 印刊하게 하였고, 1731년(영조 7) 6월에 『선묘보감』이 금속활자본으로 여러 부 印刊되었다.
이단하가 완성한 『선묘보감』에는 凡例는 물론 序文, 箋文, 跋文도 없이 寶鑑 본문만 실려 있다. 이는 세조(1417~1468) 때에 편찬된 『國朝寶鑑』에도 범례는 물론 서문, 전문, 발문도 없이 보감 본문만 실렸던 전례에 따른 것이다. 10권 5책의 본서는 권1~2가 1책, 권3~4가 2책, 권5~6이 3책, 권7~8이 5책, 권9~10이 5책이다. 본서의 편찬을 전례로 하여 영조, 정조, 헌종, 순종 때에도 『국조보감』이 편찬되었다.
특성 및 가치
본서는 영조, 정조, 헌종, 순종 때의 『국조보감』 편찬의 전례가 되었다.

참고문헌

國朝寶鑑의 編纂經緯」, 鄭亨愚, 『동방학지』 33,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1982.

집필자

신명호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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