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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야첨재(조야쳠(朝野僉載))

자료명 조야첨재(조야쳠(朝野僉載)) 저자 윤득운(조선)(尹得運(朝鮮)), 윤득재(조선)(尹得載(朝鮮)) 편(編)
자료명(이칭) 저자(이칭) 윤형성(조선)(尹衡聖(朝鮮)), 윤득재(조선)(尹得載(朝鮮)) 등(等) 편(編) , 윤형성(조선)(尹衡聖(朝鮮))
청구기호 K2-291 MF번호 MF35-353~355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雜史類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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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자료명(한글) 조야첨재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725
· 청구기호 K2-291
· 마이크로필름 MF35-353~355
· 기록시기 1725~1776年(英祖年間)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한글 한자 설명 생몰년 신분
윤득운(尹得運) 윤득운 尹得運

형태사항

· 크기(cm) 31.4 X 21.5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53권(卷) 53책(冊)
· 인장 藏書閣圖書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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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尹得運(1693~1767), 尹得載 (1697~1758) 형제가 조선시대 태조 대부터 숙종 대까지를 다룬 야사형 사서인 한문본 『朝野僉載』를 한글로 언해한 편년 사서이다.
서지사항
도침이 많이 된 고급 壯紙에 궁서체로 필사되어 있다. 앞표지에 표지 서명 ‘朝野僉載’와 冊次, 篇目, 총 책 수가 필사되어 있다. 『됴야쳠』(K2-292)와 내용은 동일하나 본서가 ‘시즁’, ‘본조’ 등으로 되어 있는 반면, K2-292는 ‘시듕’, ‘본됴’로 필사되어 있으며 筆體, 종이 등에서 차이를 보인다. 각 책 제1면 우측 상단에 ‘藏書閣圖書印’이 날인되어 있다.
체제 및 내용
본서에는 저자를 밝히고 있지 않으나 고려대학교 소장 한문본 『朝野僉載』에는 “閑閑翁白崖山房에서 작성하였다.”고 적고 있다. 그런데 『연려실기술 별집』 「야사목록」에는 尹得運의 저술로 기록되어 있다. 고려대학교 소장본에는 매 권에 ‘尹得載輯’이라고 尹得載 를 찬자로 적고 있다. 이들은 형제 사이로 형이 편찬을 시작한 것을 동생이 완성한 것으로 보인다. 일부 주석 내용은 해평윤씨 집안의 후손에 의해 계속 덧붙여진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조야집요』의 인용서목에는 尹衡聖 (1608~1676)이 편집한 것으로 적고 있으나, 1676년(숙종 2)에 사망한 윤형성 1720년(숙종 46)까지의 기사를 다룬 『朝野僉載』를 작성하였다고 보기는 어렵다.
국역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영조 이후 궁중에 있던 여성 독자를 대상으로 번역한 것이다. 번역시에는 한문본을 축자역하였으나, 일부 내용을 생략하는 방식으로 번역하였다. 책의 내용을 보면 조선 역대 왕을 중심으로 조정에서 일어난 일들을 편년에 따라 정리한 것으로 1~53책에 조선 태조 의 탄생에서부터 숙종 연간까지의 기사가 실려 있다. 왕조별 기사의 끝에는 해당 왕조의 相臣의 명단을 첨기하였다.
책의 구성을 보면 1~2책은 太祖 , 3책은 定宗 太宗 , 4~5책은 太宗 世宗 , 6~9책은 世宗 , 10책은 文宗 에서 世祖 , 11~13책은 世祖 에서 宣祖 , 15~18책은 宣祖 , 18~21책은 光海君 , 22~33책은 仁祖 , 33책은 孝宗 , 34~37책은 顯宗 , 37~53책은 肅宗 을 다루었다. 양적인 면에서 선조 , 광해군 , 인조 , 숙종 대 기사가 많다.
특성 및 가치
조야쳠』는 유일하게 장서각에 2종이 소장되어 있다. 장서각에 소장된 또 다른 한글본 『됴야쳠』(K2-292)는 불분권 16책으로 선조 초년 기사까지 수록하고 있는 점에서 숙종 까지 다룬 본서와 차이를 보인다. 본서는 축자역을 지향하면서 원문의 한자음을 한글로 표기하는 방식으로 번역하여, 현대 국어의 선행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야사를 중심으로 서술되어 있어 조선왕조의 궁중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던 이면의 역사를 살필 수 있다.

집필자

박인호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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