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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록(壬辰錄)

자료명 임진록(壬辰錄) 저자 단실거사(丹室居士)
자료명(이칭) 壬辰錄 저자(이칭) 丹室居士(朝鮮) 編 , 단실거사(조선) 편(丹室居士(朝鮮) 編)
청구기호 K2-274 MF번호 MF35-320, M16-202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雜史類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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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사년미상(寫年未詳)
· 청구기호 K2-274
· 마이크로필름 MF35-320, M16-202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가치정보 귀중본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단실거사(丹室居士)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40.8 X 26.2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6권(卷) 6책(冊)
· 판식 반곽(半郭) 23.9×17.0cm
· 인장 舊宮, 李王家圖書之章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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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壬辰倭亂과 丁酉再亂의 역사적 사실을 편년체로 기술한 책이다.
서지사항
紙質 등으로 미루어 볼 때 조선 말기 이후에 작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上下向二葉花紋魚尾가 있는 木板 印札空冊紙에 ‘丹室居士書’ 서문과 본문을 정서하였다. 誤字 위에 종이를 덧붙여 수정한 흔적이 있다. 장서각 소장 『宣廟中興誌』(K2-226)의 印札空冊紙와 紙質이 동일하며 내용 또한 일부 글자 외에 동일하다. 앞표지에 테두리를 그린 후 서명과 각 冊次인 ‘禮, 樂, 射, 御, 書’를 필사하였는데, 제6책인 ‘數’ 책만 테두리를 목판으로 찍은 題籤이 부착되어 있다. 제1책 뒤표지 面紙에 1973년 6월 장서각 개장 기록이 있다. 제1면에 ‘李王家圖書之章’과 圓形의 ‘舊宮’이 날인되어 있다.
체제 및 내용
본서는 丹室居士의 서문만 제외하고 장서각 소장 『宣廟中興誌』(K2-226)와 동일한 내용을 기술하였다. 서문에서는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에서 국가 방어의 득실과 당시 충신, 절부 등을 상세히 기록하여 전하기 위함이라 밝히고 있다. 본서의 원제는 ‘宣廟征倭略’이었으나 후에 ‘宣廟中興誌’, ‘壬辰錄’ 등으로 轉寫되었다.
제1책은 1587년(선조 20) 9월에서 1592년(선조 25) 5월까지의 사건을 기술하였다.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가 사신을 보낸 기사, 趙憲의 상소, 黃允吉·金誠一通信使일본에 간 일, 李舜臣의 등용, 임진왜란의 발발과 申砬의 패전, 왕의 播遷과 난의 과정 및 명나라에 구원을 요청한 일 등이다.
제2~3책은 1592년 6~12월의 내용으로, 각지 의병의 활약과 이순신唐浦 승리, 선조義州에서 명나라에 병력을 요청한 일, 明軍의 來援과 평양 회복 등을 기술하였다.
제4책은 1593년(선조 26) 1월에서 1594년(선조 27) 11월까지 權慄幸州山城 싸움, 小西行長과의 화의, 왜군의 京城撤兵 이순신金德齡영남에서의 승전 및 金應瑞의 휴전 교섭 등에 대한 내용이다.
제5책은 1595년(선조 28) 1월에서 1597년(선조 30)까지의 사건으로, 元均忠淸兵使로 활약한 일, 沈惟敬의 和戰 교섭, 통신사 黃愼일본 입국, 李夢鶴의 반란 등과 정유재란에 이어 원균의 패전 등을 기술하였다.
제6책은 1598~1607년(선조 31~40)으로, 鄭起龍의 활약과 和戰, 노량대첩과 왜군의 철병, 姜沆의 귀환, 일본 請和使의 입국, 回答使의 送倭 등이다.
특성 및 가치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에 대한 방대한 자료 수집을 통해 전란의 전체적인 경과와 역사적 의미를 서술하였다는 데 의미가 있다.

집필자

정은주
범례
  • 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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