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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계록(壬癸錄)

자료명 임계록(壬癸錄) 저자 편자미상(編者未詳)
자료명(이칭) 임계록(壬癸錄n1책) , 壬癸錄 저자(이칭) [編者未詳] , 미상(未詳)
청구기호 K2-270 MF번호 MF35-1298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雜史類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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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자료명(한글) 임계록
· 자료명(한자) 壬癸錄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사년미상(寫年未詳)
· 청구기호 K2-270
· 마이크로필름 MF35-1298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한글 한자 설명 생몰년 신분
편자미상(編者未詳)

형태사항

· 크기(cm) 29.8 X 21.0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인장 李王家圖書之章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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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1682년(숙종 8)에 일어난 金益勳 (1619~1689) 고변 사건의 전개와 처리에 관한 자료를 정리한 책이다.
서지사항
表紙書名, 書根題는 모두 ‘壬癸錄’이다. 본문은 괘선이 없는 종이에 필사되었는데, 도할하고 종이를 덧붙여 수정한 부분도 있다. 제1면 우측 상단에는 ‘李王家圖書之章’이 날인되어 있다.
체제 및 내용
제명은 김익훈 고변 사건이 일어난 임술년(1682)과 이듬해인 계해년에서 인용하여 작성하였다. 서·발문과 목차 등이 없다. 본문 처음은 1680년(숙종 6) 庚申換局 2년 후에 김익훈 이 남인의 잔존 세력을 소탕하기 위해 올린 이른바 ‘兒房密啓’이다. 밀계는 김환 의 고변으로 시작하는데, 고변에 의하면 전익대 , 유명견 등이 모역했다는 내용이다. 이어 관련자 김환 , 전익대 , 유명견 , 이천우 등의 공초와 그들에 대한 판결이 나온다. 사건은 1682년(숙종 8) 12월 김익훈 이 무고했다고 조지겸 이 상소하여 새로운 국면이 야기되었다. 이듬해 김익훈 을 비판하는 소장파의 상소와 적당한 선에서 무마시키는 노력이 엇갈렸고, 서인은 노론과 소론으로 분기하였다. 김익훈 1689년(숙종 15) 己巳換局 후에 장살되었다. 숙종 후반기에는 소론과 노론의 정국 주도권에 따라 김익훈 에 대한 처리가 달라진다. 갑술환국 후 소론 주도기에는 노론의 상소가 별로 없다가, 1718년(숙종 44) 노론이 주도하는 정국에서 김익훈 의 손자 김진상 이 상소하여 김익훈 을 변호하였다. 경종 대에는 김진상 과 소론의 韓某라는 인사의 공박이 이어졌다. 1725년(영조 1)에도 김진상 한모, 정수기 등의 공방이 지속되었다.
특성 및 가치
노론과 소론의 분기 원인 가운데 하나인 이른바 ‘김익훈 고변 사건’에 대한 노론과 소론의 입장을 살필 수 있다. 소론과 남인에 의해 끊임없이 비판받았던 김익훈 의 행실을 노론 입장에서 변론하였다.

집필자

이경구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