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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승(埜乘)

자료명 야승(埜乘) 저자 편자미상(編者未詳)
자료명(이칭) 野乘 , 야승(野乘n1-30책) 저자(이칭) 미상(編者未詳) , [編者未詳]
청구기호 K2-238 MF번호 MF35-324~327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雜史類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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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사년미상(寫年未詳)
· 청구기호 K2-238
· 마이크로필름 MF35-324~327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가치정보 귀중본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편자미상(編者未詳)

형태사항

· 크기(cm) 27.9 X 19.8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30권(卷) 30책(冊)
· 인장 舊宮, 帝室圖書之章, 李王家圖書之章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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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고려 말부터 조선 숙종 연간까지 朝野의 사실을 기록한 私撰 역사서이다.
서지사항
繼線 및 匡郭이 없는 楮紙에 필사하였다. 表紙書名은 ‘野乘’이다. 표지 서명 하단에는 冊次가 ‘一·二 …… 三十’으로 표기되어 있다. 書腦 하단에 ‘共三十’이라는 기록이 있다. 書根에는 書根題 ‘野乘’과 책차가 기재되어 있다. 朱墨으로 교정 기록이 있다. 筆寫記가 없어 정확한 필사 연대를 알 수 없다. 각 책 제1면 우측 상단에는 ‘帝室圖書之章’과 ‘李王家圖書之章’이, 우측 하단에는 ‘舊宮‘이 날인되어 있다.
체제 및 내용
본서는 서문이나 발문이 없어 누가 편찬했는지 알 수 없다. 고려 1368년(공민왕 17)부터 조선 1694년(숙종 20)까지 편년 혹은 記事本末의 형식으로 서술하였다. 본서의 각 편에 수록된 내용은 소장처의 판본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는 듯하다. 장서각본의 경우 「麗季紀年」은 고려 말부터 태종 때까지의 상황을 기록했고, 편년체로 기술되어 있다. 「我朝紀年鈔」는 1593년(선조 26)에서 광해군 말까지 다루었다. 「乙巳誣案」은 을사사화를 다루었으며, 「寃死人及坐廢人錄」이 붙어 있다. 「己丑逆案」은 기축옥사 기록인데, 鄭汝立의 모반 사건이라는 관점에서 편찬하였다. 「淸江瑣語」, 「荷潭日錄」, 「五山說林」은 淸江 李濟臣(1536~1584), 荷潭 金時讓(1581~1643), 五山 車天輅(1556~1615)의 문집 내용을 합하여 芳蕃·芳碩之亂, 光海君魯山君의 일 등을 기록하였다. 이외에 「李竹泉德泂閒說」, 「梅翁閑錄」이 합편되어 있는 野史이다.
특성 및 가치
조선 후기 숙종조가 지나면서 조선 학계에서는 조선의 역사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고 역사 편찬의 주체도 관청에서 개인으로 확대되면서 다양한 역사서가 편찬되었다. 본서는 편년체와 기사본말체가 섞여 있어서 안정복의 편년체 역사서 『列朝通紀』와 이긍익의 기사본말체 역사서 『燃藜室記述』의 중간쯤에 위치하는 사찬 역사서로 보인다. 다른 저자들의 역사서를 모은 한계는 있지만, 조선시대라는 斷代史에 대한 관심의 연장에서 편찬되었다는 점에서 시대적 특성을 반영하는 학술사적 가치를 지닌다.

집필자

오항녕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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