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통감강목(資治通鑑綱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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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 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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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시기 | 간년미상(刊年未詳) |
· 청구기호 | K2-134 |
· 마이크로필름 | MF35-6237~6245 |
·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작성주체 - 인물
역할 | 인명 | 설명 | 생몰년 | 신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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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朱熹)(송(宋)) 찬(撰) |
형태사항
· 크기(cm) | 24.8 X 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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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본 | 목판본(木板本) |
· 장정 | 선장(線裝) |
· 수량 | 전편(前編) 16권(卷), 본편(本編) 28권(卷), 속편(續編) 17권(卷), 합(合) 55책(冊)(전(全) 106책(冊)) |
· 판식 | 반곽(半郭) 20.4×13.9cm |
· 인장 |
觀物軒, 貳極之章, 傳承寶藏, 李王家圖書之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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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정보
내용
정의
明代 陳仁錫(1581~1636)이 『資治通鑑綱目』, 『資治通鑑綱目前編』, 『續資治通鑑綱目』을 대상으로 평점을 달고 교열한 책이다.서지사항
表紙書名과 書根題는 ‘綱目’, 版心題는 ‘通鑑綱目’이다. 표지 서명 하단에는 冊次가, 앞표지 우측 하단에는 편명이, 書腦 하단에는 ‘共百六’이 기재되어 있다. 총 106책 중 55책만 남은 缺本이다. 版上口에는 版心題가, 版下口에는 ‘前編’ 또는 ‘續編’이, 欄上에는 評論이, 본문에는 각종 비평 부호가 판각되어 있다. 지질과 판식으로 볼 때 명말에 간행된 明板本으로 추정된다. 각 책 제1장에는 우측 하단에 ‘觀物軒’, ‘貳極之章’, ‘李王家圖書之章’이, 우측 상단에 ‘傳承寶藏’이 날인되어 있는데, 이를 통해 볼 때 正祖가 왕세손 당시에 사용하던 서적이다.체제 및 내용
南宋 朱熹(1130~1200)의 『資治通鑑綱目』, 元代 金履祥(1232~ 1303)의 『資治通鑑綱目前編』, 明代 商輅(1414~1486)의 『續資治通鑑綱目』에 대하여 明代 陳仁錫이 평점을 달고 교열한 책이다. 『資治通鑑綱目』은 司馬光(1019~1086)의 『자치통감』에 수록된 방대한 내용을 사건별로 재구성하여 59권으로 저술한 서적이다. 『資治通鑑綱目前編』은 『자치통감』에 수록되지 않은 내용인 삼황오제부터 周 威烈王 24년까지의 기사를 수록하고 있다. 『續資治通鑑綱目』은 『자치통감강목』에 이어 北宋 太祖부터 元 順帝에 이르는 408년 역사를 수록한 서적으로 ‘續綱目’ 또는 ‘宋元通鑑綱目’이라고 부른다.내용에 있어서는 진인석이 상당히 산절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淸代에 들어와 聖祖의 명으로 이 책과 동일한 구성을 갖는 『御製資治通鑑綱目全書』와 대조해 보아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특성 및 가치
통감류 서적으로서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지만 명대에 성행하던 평점본의 양상을 살필 수 있는 자료일 뿐만 아니라, 특히 장서각 소장본은 정조가 열람했던 서적이라는 점에서 귀중한 가치를 지닌다.집필자
김소희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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