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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영언(魯史零言)

자료명 노사영언(魯史零言) 저자 이항복(李恒福)
자료명(이칭) 魯史零言 저자(이칭) 李恒福(朝鮮) 編
청구기호 K2-108 MF번호 MF35-356~357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編年類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전자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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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673(현종 14년)
· 청구기호 K2-108
· 마이크로필름 MF35-356~357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가치정보 귀중본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이항복(李恒福)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32.0 X 20.2
· 판본 목판본(木版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30권(卷) 15책(冊)
· 판식 반곽(半郭) 21.8×15.0cm
· 인장 茂朱赤裳山史庫所藏 朝鮮總督府寄贈本, 李王家圖書之章, 慶州李恒福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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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李恒福(1556~1618)이 『春秋左氏傳』과 『國語』를 참고하여 魯나라의 역사를 類別로 모은 후 編年體로 서술한 서적이다.
서지사항
권수제 하단에 묵색으로 책임 표시 사항인 ‘慶州李恒福撰’이 날인되어 있다. 본문에 藍色의 구두점과 批點이 찍혀 있다. 제1책의 앞뒤 표지 안쪽에 牒呈이 배접되어 있다. 판형과 지질로 보아 본서는 1673년(헌종 14)星州에서 간행된 初刊本으로 추정된다.
체제 및 내용
본서는 이항복魯나라의 역사를 『春秋左氏傳』과 『國語』를 참고하여 事類에 따라 분류한 후 편년체로 서술한 서적이다. 『魯史零言』에서 魯史란 『春秋』의 經文을 말하며, 零言이란 零瑣한 말을 뜻하는 겸어이다. 이항복은 『춘추』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식견을 바탕으로 논설을 채집하여 일실된 부분을 보완하는 한편 주석을 병행하여 의문을 해결하고자 이 책을 저술하였는데, 그가 유배지에서 죽은 이후에 비로소 알려지게 되었다. 당시에는 여러 벌이 남아 있었는데, 중도에 병자호란과 정묘호란을 겪으면서 거의 다 산일되어 초고만 남게 되었다. 그러자 이항복의 손자인 李時顯星山 牧使가 된 이후에 자신의 아들 李世龜에게 명하여 초고를 보완, 정리하도록 함으로써 1673년(현종 14)에 목판으로 간행하게 하였다.
본서는 총 15권 4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권의 체제는 다음과 같다. 권1은 의 제왕인 穆王, 恭王, 厲王, 宣王, 幽王에 이어 노나라隱公, 권2는 恒公, 권3은 莊公, 권4는 閔公, 권5~7은 僖公(上·中·下), 권8~9은 文公(上·下), 권10~11은 宣公(上·下), 권12~13은 成公(上·下), 권14~19는 襄公(1~6), 권20~26은 昭公(1~7), 권27~28은 定公(上·下), 권29~30은 哀公(上·下)의 기사가 수록되어 있다.
특성 및 가치
본서는 1734년(영조 10) 4월 19일에 召對에서 『左傳』을 강독할 때 참고서로 이용되었을 만큼 그 가치를 인정받았던 서적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집필자

김소희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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