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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동기년(華東紀年)

자료명 화동기년(華東紀年) 저자 편저자미상(編著者未詳)
자료명(이칭) 華東紀年 저자(이칭) [編者未詳]
청구기호 K2-105 MF번호 MF35-1879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編年類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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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801
· 청구기호 K2-105
· 마이크로필름 MF35-1879
· 기록시기 1801~1834年(純祖年間)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편저자미상(編著者未詳)

형태사항

· 크기(cm) 26.7 X 20.9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20.9×16.1cm
· 인장 君瑞, 李王家圖書之章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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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북송邵雍(1011~1077)이 쓴 『皇極經世書』의 상수학적 원리에 따라 中國朝鮮의 역대 사실을 圖解로 정리한 일종의 역사 연표이다.
서지사항
表紙書名, 書根題는 모두 ‘華東紀年’이다. 표지는 흰색 바탕에 卍字文이며, 五針眼으로 線裝되었다. 제첨은 테두리가 목판으로 인쇄되었고, 서명은 필사하였다. 표지 서명 하단에는 단권임을 나타내는 ‘全’이 표기되어 있다. 제1면의 우측 상단에는 ‘李王家圖書之章’이, 권수제면 우측 하단에는 ‘君瑞’가 날인되어 있다. 본문은 필사 인찰공책지에 필사하였다. 제1면에는 ‘’, ‘’로부터 ‘朝鮮’에 이르기까지의 계통도를 그렸는데, 중국에 해당하는 계통은 주색 선으로, 우리나라에 해당하는 계통은 흑색 선으로 연결하였다. 서미에는 각 내용에 해당하는 주제어를 필사하였고, 첨지를 붙여 내용을 보충하기도 하였다.
체제 및 내용
邵雍이 쓴 『皇極經世書』의 상수학적 원리에 따라 中國朝鮮의 역대 사실을 圖解로 정리한 역서이자 역사 연표이다. 첫머리에는 중국과 동국의 역대 왕조 계통도를 싣고, 그 뒤에는 중국과 동국의 역대 왕조 存續 연기를 싣고 있다. 끝부분인 淸왕조와 조선왕조에 대한 존속 시기는 표시하지 않았다. 이어 元會運世圖를 적고 있는데, 元會運世年月日時에 이르기까지 계산이 나와 있다. 이어 역사를 元·會·運·世·歲·月의 역법 단위별로 도표화하여 기록하였다. 도표는 元會圖·會運圖·運世圖·世歲圖를 이어 놓았으며, 매 구역별로 중국 기사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동국 기사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기록하였다. 元會圖는 12단, 會運圖는 360칸, 運世圖는 己未運에서 戊寅運까지 20운을 240칸으로, 世歲圖는 계운 무오세에서 을운 신사세까지 도표화하였다. 會運圖에서는 天開地闢, 唐堯 1~淸 同治 3, 開物閉物 기사, 運世圖에서는 唐堯 1~淸 乾隆 9의 기사가 있으며, 세세도는 중국은 ‘唐堯元都平陽’ 기사에서부터 ‘淸宣統元年’ 기사까지, 동국은 ‘檀君元都平壤敎民編髮蓋首命彭吳治國內山川’에서부터 ‘王卽皇帝位改國號韓改元光武’까지 적고 있다. 연표를 역대 제왕들의 年號順이 아니라 元會運世表로 구성한 것은 상수학적 역사 서술의 한 형태라고 할 수 있다.
특성 및 가치
조선 후기 활발하게 편찬되기 시작하였던 역법과 역사를 하나로 파악한 상수학적 연표의 한 형태로, 天地萬物의 消長이나 인간사 興亡盛衰도 모두 순환하고 있다는 철학과 역사에 대한 포폄의 정신을 담고 있다. 『화동기년』의 구성이나 내용은 洪啓禧가 편찬한 『經世指掌』의 형식과 내용을 대부분 그대로 이용하고 있으나, 다만 동국의 기사에서 각 왕대에 相을 표시한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참고문헌

經世指掌

집필자

박인호
범례
  • 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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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