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경통의(三經通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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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자료명(한글) | 삼경통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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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명(한자) | 三經通義 |
· 사부분류 | 경부 |
· 작성시기 | 1893(고종 30년) |
· 청구기호 | K1-7 |
· 마이크로필름 | MF35-148~9 |
· 기록시기 | 1893年(高宗 30)頃 |
·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 일반주기 | 總冊: 共二 |
· 내용주기 | 卷1-2. 易傳 -- 卷3. 書傳 -- 卷1-2. 詩傳 |
작성주체 - 인물
역할 | 인명 | 한글 | 한자 | 설명 | 생몰년 | 신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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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봉래(白鳳來) 찬(撰) | 백봉래 | 白鳳來 |
형태사항
· 크기(cm) | 32.8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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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본 | 목활자본(木活字本) |
· 장정 | 선장(線裝) |
· 수량 | 5권(卷) 2책(冊) |
· 판식 | 반곽(半郭) 25.0×18.3cm |
· 인장 |
李聖熙章, 李王家圖書之章 外 1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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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정보
내용
서지사항
冊次가 第乾, 第坤으로 표기된 2책의 木活字板本으로 表紙書名은 三經通義이다. 表紙褙接紙는 『九龍齋文集』 목활자본이다. 권수 상단과 하단에 각각 ‘李王家圖書之章’과 ‘李聖熙章’이 날인되어 있는데, 乾冊의 권수 하단에 판독불가의 도장이 ‘李聖熙章’과 겹쳐져 하나 더 날인되어 있다. 건책과 곤책에 각각 先後天克生配合圖와 詩傳體易之圖 외에 여러 삽도가 실려 있다.체제 및 내용
18세기 영남의 학자인 백봉래
가 그의 문집인 『九龍齋集』에 수록되어 있던 글을 별도로 편집하여 5권 2책(乾·坤)으로 간행한 것이다. 백봉래
의 자는 來伯
이고, 호는 九龍齋
이다. 세거지인 영남 고성에서 후진 양성에 몰두하여 300명의 문인을 배출하였으며, 학문 연구에 몰두하여 『九龍齋文集』 3권을 비롯하여 『歷代通運』(8권), 『四書通理』(4권), 『序易』(2권) 등 을 남겼다.건책의 『역전』 권1에는 先後天克生配合圖를 비롯하여 河圖洛書互相經緯圖, 八卦九章互相表裏圖 등 24개의 그림과 해설이 실려 있다. 권2에서는 上下經互相經緯之圖, 剝復爲陰陽消息之圖 등 12개의 그림을 도해하여 설명하고 있다. 『서전』 권3에는 六體四維相須體易之圖, 四書爲帝王曆敍綱領之圖 등 16개의 도해가 수록되어 있다. 곤책의 『시전』 권1에 詩傳體易之圖, 詩大全體易之圖 등 15개의 그림, 권2에 小雅流形之圖, 鹿嗚爲始小雅之圖 등 18개의 그림이 각각 실려 있다. 백봉래 는 선현의 遺敎 및 餘訓을 참작하여 그림을 그리고 설명을 하고 있으며, 자신의 견해를 밝힐 때에는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하였다.
이 책의 총 86개의 그림과 해설을 통해 저자는 삼경의 本末과 體用, 그리고 性情關係가 하나의 이치로 歸一하며, 서로 뗄 수 없는 깊은 관련성이 있음을 설명하고 있다. 특히 그는 조선 성리학의 圖像學의 전통을 계승하여 경서의 釋義에서 벗어나 通義에 주목한 특징적인 면모를 보인다.
참고문헌
白鳳來, 『九龍齋集』.KNL
집필자
박학래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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