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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년 네덜란드 후주에게 보낸 밀서

자료명 1903년 네덜란드 후주에게 보낸 밀서 저자
자료명(이칭) 1903년고종이하란국에보낸국서(1903年高宗荷蘭國國書) , 1903년 고종(高宗)이 하란국(荷蘭國)에 보낸 국서(國書) , 1903년 대하란국국서(1903年 大荷蘭國國書) , 1903년 고종이 하란국에 보낸 국서(1903年 高宗 荷蘭國 國書) 저자(이칭) 국왕:고종|하란국 , 미상(未詳)
청구기호 RD00635 MF번호 MF35-4656
유형분류 고문서/외교문서류/국서(國書) 주제분류 정치·행정/보고
수집분류 왕실/고문서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고문서자료관 장서각기록유산 디지털아카이브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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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유형분류 외교류(外交類)-국서(國書)
· 주제분류 정치·행정-보고
· 서비스분류 왕실고문서
· 작성시기 1903년(光武 7)(光武七年八月十五日)
· 청구기호 RD00635
· 마이크로필름 MF35-4656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형태사항

· 크기(cm) 29.7 X 40.2
· 수량 1
· 인장 2.3×2.3cm, 藏書閣印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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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1903년 네덜란드 후주에게 보낸 고종 황제의 밀서이다.
서지사항
체제 및 내용
고종 황제가 네덜란드[荷蘭國] 후주(后主)에게 보내기 위해 작성한, 밀서 성격을 띤 친서이다. 본 밀서에서 고종은 여타 친서와 달리, 자국 국명을 적지 않은 채 자신을 ‘짐’이라고만 칭하였다. 고종이 1902년 8월 주프랑스 공사[駐法國公使] 민영찬(閔泳瓚)에게 명하여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만국평화회(萬國平和會)에 참석하는 사안을 교섭하게 하였는데, 현재는 동양의 정세가 불안정하여 회의 참석을 잠시라도 늦출 수 없으니 즉시 참석할 수 있도록 배려해 달라는 내용이다. 작성 시기는 1903년(광무 7) 8월 15일이고, 작성지는 한성 경운궁(慶運宮)이다.
특성 및 가치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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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RD00635_001]
 敬白
 大荷蘭國
大后主陛下去年八月朕命駐法我公使閔泳瓚以敝國參
 入於萬國平和會一事曾有交涉在案而現於東洋
 風雲不定該會之參入不容暫緩惟在
陛下特施惠好期卽參會朕所厚望惟希
大后主陛下福祿無彊
 光武七年八月十五日
       在漢城慶運宮
         御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