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년 정한 영친왕(英親王)의 자사(字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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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정보 해제 xml

일반사항
· 유형분류 | 단망류(單望類)-어자망(御字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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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분류 | 국왕·왕실-보고 |
· 서비스분류 | 왕실고문서 |
· 작성시기 | 1907년 2월 27일(광무(光武) 11)(發給時期 未詳) |
· 청구기호 | RD00500 |
· 마이크로필름 | MF35-4655 |
·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형태사항
· 크기(cm) | 53.0 X 5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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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량 | 1 |
· 상세정보

내용
정의
1907년 2월 27일 정해진 영친왕(英親王)의 자의 뜻을 기록한 자사(字辭)이다.서지사항
체제 및 내용
영친왕은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태자로 고종의 7째 아들이다. 자는 광천(光天)이며, 1900년 영왕에 봉해졌고, 1907년 순종황제 때 황태자가 되었다. 1907년 2월 27일 고종은 영친왕(英親王)의 자(字)를 정하는 망단자에 올라온 광천(光天), 천구(天九) 중 의정(議定)하여 광천 2자에 주권(硃圈)을 하였다. 이에 칙명으로 궁내부대신에게 영친왕의 자에 대한 의미를 적은 자사를 올리게 하였다. 자사의 내용은 “예의가 이미 갖추어져, 아름다운 달 좋은 날에 밝게 너의 자(字)를 고하나니, 이 자(字)는 매우 아름다워 준수한 선비에게 적합하니 마땅히 큰 복 길이 받아서 보존하라는 칙명을 받들어 자를 광천이라 한다.”고 하였다. 이 자사는 붉은 색 종이에 정갈한 해서체로 작성되었고, 이를 말아 '자사(字辭)'라고 쓴 붉은색 종이틀에 끼워 보관하였던 점에서 영친왕의 관례 시에 빈(賓)이 영친왕에게 자를 일러주는 의례에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특성 및 가치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
· 원문텍스트

[원문:RD00500_001]
字辭禮儀旣備, 令月吉日, 昭告爾字,
爰字孔嘉, 髦壽維宜, 宜之于嘏,
永受保之。奉
勅字光天。
爰字孔嘉, 髦壽維宜, 宜之于嘏,
永受保之。奉
勅字光天。
[원문:RD00500_002]
字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