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9년 철종의 어휘 망단자(御諱 望單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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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정보 해제 xml

일반사항
· 유형분류 | 단망류(單望類)-어휘망(御諱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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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분류 | 국왕·왕실-보고-단자 |
· 서비스분류 | 왕실고문서 |
· 작성시기 | 1849년 6월 15일(철종(哲宗) 즉위년)(道光二十九年六月十五日) |
· 청구기호 | RD00494 |
· 마이크로필름 | MF35-4655 |
·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형태사항
· 크기(cm) | 57.0 X 5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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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량 | 1 |
· 상세정보

내용
정의
1849년 6월 15일 철종의 휘(諱)를 삼망으로 적어 올린 단자이다.서지사항
체제 및 내용
철종의 휘는 변(昪)이요, 자는 도승(道升)이니, 전계 대원군(全溪大院君)의 제3자 덕완군(德完君)이었다. 어머니는 용성 부대부인(龍城府大夫人) 염씨(廉氏)로 영의정 염성화(廉成化)의 따님이다., 1831년(순조 31) 6월 17일에 전계 대원군의 경행방(慶幸坊)의 사제(私第)에서 탄강(誕降)하였다. 1849년(헌종 15) 6월 6일에 헌종이 승하하자, 순원 왕후(純元王后)의 명으로 강화도에서 맞아들여 헌종의 대통(大統)을 잇게 하였다. 따라서 이 망당자는 철종이 재위에 오른 후인 1849년 6월 15일 그 휘를 삼망으로 올렸으나 낙점은 표시되지 않았다. 단자에는 엽(曅), 변(昪), 온(昷) 등 3망으로 올렸고 각각 그 아래 음과 뜻을 기록하였다. 그중 최종 낙점된 '변(昪)' 아래에는 "音卞, 喜樂貌日光貌明也"라고 하여 음을 변으로 읽고, 희락하고 일광 처럼 밝다는 의미임을 밝혔다.특성 및 가치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
· 원문텍스트

[원문:RD00494_001]
御諱
曅音饁
光也盛貌也明也
昪音卞
喜樂貌日光貌明也
昷音溫
仁也
光也盛貌也明也
昪音卞
喜樂貌日光貌明也
昷音溫
仁也
啓
道光二十九年六月十五日
啓
啓
[원문:RD00494_002]
御諱御字哲宗
又御字初定帖一
又御字初定帖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