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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4년 인원왕후(仁元王后)의 존호(尊號)를 올리라는 상소 초고(草稿)

자료명 1774년 인원왕후(仁元王后)의 존호(尊號)를 올리라는 상소 초고(草稿) 저자
자료명(이칭) 청존호소(請尊號䟽) , 상소(上疏) 저자(이칭) 미상(未詳)
청구기호 RD00207 MF번호
유형분류 고문서/주의류/정청계품(庭請啓稟) 주제분류 국왕·왕실/의례
수집분류 왕실/고문서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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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유형분류 주의류(奏議類)-정청계품(庭請啓稟)
· 주제분류 국왕·왕실-의례
· 서비스분류 왕실고문서
· 작성시기 1772()(寫 請尊號䟽)
· 청구기호 RD00207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형태사항

· 수량 1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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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1774년 인원왕후(仁元王后)의 존호(尊號)를 올리라는 상소 초고(草稿)인 정청(庭請) 계본(啓本)이다.
서지사항
체제 및 내용
1772년 인원왕후(仁元王后)의 존호(尊號)를 올리라는 상소 초고(草稿)인 정청(庭請) 계본(啓本)이다. 영조가 즉위한지 48년 되는 해에 세수 80에 이르는 경사스러운 즈음에 인원왕후의 존호를 올리는 일에 관한 상소를 담당 부서에서 올렸다. 이후 영조는 집경당에 나아가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며 이 일을 마무리 하였다. 당시 좌의정 김상철이 아뢰기를, “인원 성모(仁元聖母)께서도 역시 더 올린 존호(尊號)를 받았으니, 금일의 수하(受賀)는 병술년의 것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동궁의 성효(誠孝) 역시 굽어 따르셨으니, 이는 모두 전하께서 계술(繼述)하신 일입니다.”라고 하였다.
특성 및 가치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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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RD00207_001]
  請尊號䟽
 伏以今日 邦慶卽以後所未有之慶也 寶齡
 將躋八旬 臨御幾垂五紀而 舟梁之年亦及十
 五春秋矣有此莫大之慶不擧揄揚之典則在羣下
 其豈曰有分雖以至情言之豈可曰盡之道而伸
 之孝乎   殿下每以撝謙之德輒下牢拒之 
 敎而以愚迷之見今此我 聖上誕膺之慶 列
 聖之所眷佑也 陟降之所嘉悅也  殿下雖欲撝
 謙而牢距其可得乎以  殿下光前之孝慕 先
 之誠穆然而思怵然而念則必有所屈意而勉從也
盛德如天地之大 至化如日月之明其所以摹畫者未必
 加損於數字之更進而羣下若不能苦口力爭期於
 回聽則則以爲不但負  殿下寔負  祖宗也
殿下其若一向凂凂終至沮抑則民焦欝罔措姑捨之其於
 我  殿下聽於無聲視於無形之孝其將何如也
 敢急於 回天藉重爲說曾前羣下之有請
殿下非不執謙而 仁元聖母有所 下敎則  殿下
 不敢不黽勉奉承倘  殿下以當日仰軆之心爲心於
 今日則不待言之畢而亦將興感而 允許矣至情所
 在言不知戒惶恐惶恐伏願  聖慈更加三思亟降
兪音仰副  祖宗之垂隲俯循臣民之齊籲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