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입력기

기타

■ 장서각 국가전적 자료센터 구축사업

연구의 목적

  • 연구의 배경
    장서각 소장 국가전적 자료의 공유
    국가기록문화유산의 보존가치와 이용가치를 효율적으로 극대화하며, 지식기반사회의 간접자본을 구축.
    국가전적 자료를 표준화된 형식의 한국학 지식 콘텐츠로 가공․집적하여 학술적․교육적 활용도 제고
    고해상도 디지털 이미지, 원문텍스트(텍스트정서), 상세해제, 안내정보, 내용(사실)정보 DB 등 종합적인 정보 제공을 통해 자료의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지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서 한국학 진흥과 학제적 활용을 위한 전문가용 콘텐츠를 개발함과 동시에 대중과의 소통 증진을 위한 안내정보를 확충
  • 연구의 필요성
    본 연구의 대상자료는 의례 관련 등록(謄錄), 일기(日記), 열성왕비 관련 족보이다.
    의례 등록은 국가의례를 통해 국왕을 정점으로 하는 지배층의 화합과 질서의 장을 구현한 기록으로서, 장서각 소장본 약 258건이 거의 대부분 유일본이다.
    장서각에 소장된 약 375건의 등록 중 의례 관련 등록이 다수를 점하고 있다. 예조와 그 소속 관사 등의 관련 업무를 중점적으로 다루어 의례의 특정 사안에 대해 의궤보다 훨씬 상세하면서 상호 보완적이며, 국가의례의 정치·경제·사회적 측면을 살필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장서각 소장본 일기는 관찬, 사찬을 포함하여 213건에 해당하는 방대한 양이다. 관찬은 왕실과 관청, 사건 등에 관한 일지 형식의 기록이며, 개인일기는 유일본으로서 조선시대 민간의 삶을 진솔하게 표현한 삶의 현장 기록이다.
    장서각 소장본 일기자료 전체에 대한 특성을 파악하는 작업은 지금까지 시도된 바 없었다. 이번에 처음으로 시도하는 총체적인 상세문헌정보의 DB화를 바탕으로 일기자료의 계통화를 마련하고, 본원소장일기자료만의 특징을 파악한다. 개인일기에 대한 기존작업은 대상자료의 양을 축소하되 특화컨텐츠로 구분하여 계속 이어나간다.
    열성왕비가세보는 왕비들의 선조와 친족 등 왕실 외척의 계통과 그들의 삶의 족적을 밝혀 왕실의 위엄과 지위의 영속성을 꾀하고자 한 기록이다.
    장서각에는 조선시대 중요 가문의 족보를 수집하여 소장하고 있으며, 규장각,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족보의 MF필름 자료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열성왕비가와 관련된 족보를 통해 각 시대별 인물들의 삶과 통혼권을 파악하는 것은 조선시대 사회의 실체를 구명하는데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
  • 1단계 연구와의 연관성
    의궤 제작의 기초자료인 등록을 가공하고 연구함으로써, 세계기록문화유산인 의궤의 문화적 역사적 가치를 더욱 향상시킴과 동시에 내용의 풍부함과 다양성을 촉진할 수 있다.
    의궤는 의례 담당 기관의 기록들을 의궤청에서 모두 취합하여 일정한 형식으로 산삭하고 편집하여 제작한 책이다. 이와 비교하여 예조와 그 속사인 계제사, 전향사 그리고 장생전에서 수행한 담당업무를 일지식으로 정리해놓은 등록은 의궤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뒷받침하는 기초자료로서, 1단계 유일본 의궤 정리사업과 직결되어 있다.
    1단계 일기자료의 DB화를 이어서 총쇄록 자료의 가공을 완료함과 동시에, 본원 소장 일기자료 전체에 대한 조사 정리 작업을 수행한다.
    정선, 자인, 함안의 총쇄록을 1단계와 같은 방식의 DB작업을 수행하여 총쇄록 자료의 가공을 완료한다. 동시에 본원 소장 관찬, 사찬 일기류를 일체 조사하여 일기류를 종합하고 집대성하는 작업을 수행한다.
    조선왕실 인명계보 전산화 사업은 1단계의 국왕 종친보 중심에서 이를 확대하여 외척 중심의 왕실 계보와 구성원을 살펴보고자 한다.
    열성왕비세가는 왕실을 보호하는 교목세신의 중심축으로서 정치적, 문화적으로 조선 사회를 실제적으로 이끌어간 인물들이었다. 따라서 열성왕비세가의 인적 구성과 연결망을 체계적으로 자료화한다.

■ 조선왕조실록 전문사전편찬

사업의 개관
  •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된『조선왕조실록』의 다학문적(multi-disciplinary) 응용 연구와 문화콘텐츠 창작 자원화를 위한 ‘전문사전’(가칭 『조선왕조실록전문사전』) 편찬
사업 개요와 기본 방향
  • 『조선왕조실록』 속에서 다양한 ‘응용 연구 자원’ 및 ‘이야기 소재 자원’을 발굴하여 이를 체계화 하고, 그 텍스트의 완전한 이해를 돕는 ‘주석’ 및 ‘해석’을 사전(온라인 전자사전 포함) 형태로 간행함.
사업 필요성
  • 『조선왕조실록』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역사 기록물로서 전통시대 우리 민족의 삶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들여다 볼 수 있게 하는 귀중한 지식 정보 자원임 [국보 151호(1973년 지정) UNESCO 세계기록유산(1997년 지정)].
    조선시대 전 기간에 걸쳐 매 왕대마다 기록된 『조선왕조실록』은 모두 한문으로 쓰여졌으나, 정부 지원에 의해 1968년부터 1994년까지 26년간 국역 사업이 수행됨으로서, 비전문가들도 접근할 수 있는 『국역조선왕조실록』이 간행되었음.
    이것은 역사 연구 자료일 뿐 아니라 풍부한 창작 소재를 담고 있는 자원으로 인식되고 있으나, 규모의 방대함, 주석의 불충분, 관련 연구 성과 참조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그 잠재적 가치가 충분히 활용되고 있지 못한 상황임.
    『조선왕조실록』을 중심으로 한 다학문적 응용 연구와 문화산업적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기존『조선왕조실록』관련 편찬사업의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여 그 활용성을 제고하는 노력이 필요함.
    아울러 「조선왕조실록」 국역본에 용어에 대한 간단한 주석은 있으나, 학술적 성과를 반영한 주석은 아님. 전문 주석 사전의 편찬은 해방 이후 학계의 조선시대사 연구동향 및 실적을 반영한 것으로 지금까지의 용어해설 수준의 주석의 한계를 뛰어 넘을 수 있음.
사업 목적
  • 『조선왕조실록』의 다학문적 응용 연구와 텍스트의 이해를 위해 기존 『조선왕조실록』의 편찬사업을 보완하는 사업으로서 실록의 주석 및 해설 사전을 편찬하고 이들을 종합적으로 연계할 디지털 응용 기술을 개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