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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목 2019년 장서각 기획전 '오백 년 조선왕조의 지혜' 개최-국보 지정예고 장서각 소장 조선왕조실록 전권 공개
자료유형 전시 조회수 220 작성자 전시교육 담당1 작성일 2019-04-27
2019년 장서각 기획전 '오백 년 조선왕조의 지혜'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서는 2019년 2번째 장서각 기획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장서각 소장 자료 가운데 오백 년간 이어져 온 조선왕조 국가운영의 지혜를 '애민'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선정하였습니다. 백성과 소통하기 위한 통로인 신문고 제도의 부활과 상언, 격쟁의 실제 사례를 소개하고, 암행어사를 파견하며 전달했던 지시서 등이 전시됩니다. 또 백성의 먹을거리를 걱정하며 조선 산업의 근간인 농사가 잘 되기를 기원하는 의례를 담은 의궤들과 왕실 재정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 마련한 다양한 규범들을 담은 전적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 기획전에서는 올해 4월 1일에 국가지정문화재(국보)로 추가 지정 예고된 『조선왕조실록』 가운데 장서각 소장 적상산사고본 실록(3책)과 봉모당본 실록(6책)을 모두 공개합니다. 적상산사고에 보관된 『조선왕조실록』은 일제강점기에 구황실문고로 옮겨 보관되다가 6․25 전쟁 때 북한군이 북으로 반출했다고 전해집니다. 장서각에서 소장하고 있는 낙질본 3책(『성종대왕실록』, 『인조대왕실록』, 『효종대왕실록』)은 이 적상산사고본 실록의 일부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봉모당본 실록은 첫 면에 [봉모당인(奉謨堂印)]이라는 소장인이 찍혀 있는 실록으로, 주로 역대 국왕의 생애에 관한 글을 수록하고 있습니다. 봉모당(奉謨堂)은 1776년 정조의 명으로 창덕궁 후원에 지어진 건물로 역대 국왕의 글과 글씨 등 국왕과 관련된 자료를 별도로 봉안한 건물로, 이곳에 소장된 자료들은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 이관되어 보관하고 있습니다. 선왕의 행장과 지문을 비롯하여 시책문과 애책문을 수록한 실록의 부록은 당시 편찬된 실록의 일부로 사고에 봉안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장서각 소장 봉모당본 실록은 별도로 인쇄하여 봉모당에 봉안한 것으로 가치가 있습니다.

관람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전시기간: 2019. 4. 25(목) ~ 8. 16(토)
 * 월~토 개관, 공휴일 휴관
- 관람시간: 10:00 ~ 18:00
- 전시장소: 장서각 1층 전시실
- 문의: 031)730-8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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