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8년(고종 5) 공충도관찰사(公忠道觀察使) 민치상(閔致庠)의 장계(狀啓)
| 자료명 | 1868년(고종 5) 공충도관찰사(公忠道觀察使) 민치상(閔致庠)의 장계(狀啓) | 저자 | |||
|---|---|---|---|---|---|
| 자료명(이칭) | 1868년 발배죄인맹봉열피살사(1868年 發配罪人孟鳳烈被殺事) , 1867년 공충도관찰사겸순찰사(公忠道觀察使兼巡察使) 장계(狀啓) , 1867년공충도관찰사겸순찰사장계(1867年公忠道觀察使兼巡察使狀啓) , 1867년 공충도관찰사겸순찰사 장계(1867年 公忠道觀察使兼巡察使 狀啓) | 저자(이칭) | 미상(未詳) , 국왕:고종|민 | ||
| 청구기호 | RD00256 | MF번호 | MF35-4653 | ||
| 유형분류 | 고문서/주의류/계문(啓文) | 주제분류 | 법제/보고 | ||
| 수집분류 | 왕실/고문서 | 자료제공처 | 장서각(SJ_JSG) | ||
| 서지 | 장서각 고문서자료관 장서각기록유산 디지털아카이브 | 해제 | 장서각 | ||
| 원문텍스트 | 장서각 장서각기록유산 | 이미지 | 장서각통합뷰어* 원문이미지 고문서자료관 장서각기록유산 디지털아카이브 | ||
· 원문이미지
· 기본정보 해제 xml
일반사항
| · 유형분류 | 주의류(奏議類)-계문(啓文) |
|---|---|
| · 주제분류 | 법제-보고 |
| · 서비스분류 | 왕실고문서 |
| · 작성시기 | 1868년(高宗 5)(同治七年二月初十日) |
| · 청구기호 | RD00256 |
| · 마이크로필름 | MF35-4653 |
| ·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형태사항
| · 크기(cm) | 27.5 X 182.4 |
|---|---|
| · 수량 | 1 |
| · 인장 |
公忠道觀察使之印
|
· 상세정보
내용
정의
1868년(고종 5) 2월 공충도관찰사 민치상(閔致庠)이 올린 시체 검험치상(閔致庠)이 올린 시체 검험(檢驗) 장계(狀啓)이다.서지사항
체제 및 내용
1868년(고종 5) 2월 10일, 공충도관찰사 겸 순찰사 민치상(閔致庠)이 시체를 검험(檢驗)하고 나서 올린 장계이다. 한산군(韓山郡) 북부면(北部面)으로 유배된 살옥죄인 맹봉렬(孟鳳烈)이 동년 2월 5일 사망하자, 민치상이 그 시체를 검험한 뒤 신병 때문에 사망했다는 사실을 밝히고 있는데, 시신의 상태, 검험 과정 및 결과, 여러 증인의 진술 등을 자세히 기록하였다. 한산군에서는 검험한 뒤에 시장(屍帳)을 작성하여 관찰사에게 올려 보냈고 도류안(徒流案)에서 죄인의 이름을 삭제하였다. 곤충도관찰사의 본 장계는 한산군수 윤직의(尹稷儀)의 첩보를 바탕으로 작성한 것이다.특성 및 가치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
· 원문텍스트
[원문:RD00256_001]
公忠道觀察使兼廵察使臣閔 謹啓爲相考事節到付韓山郡守尹
稷儀牒呈內今月初五日辰時量本
郡北部面外上里居吳濟善白活內
矣身處保授是在慶尙道安義縣
發配罪人孟鳳烈猝得時令多日苦痛
矣今月初五日卯時量仍爲物故是如爲
有等以取考配案則罪人孟鳳烈以行
賂飜訟罪丁卯七月初九日流三千里到配乙
仍于郡守率應參各人等馳往于本
郡北部面外上里致死人孟鳳烈停屍
處四方看審是乎則東西南北人家掩
覆之物段初木綿赤古里一次木綿袴一
木綿襪一並只着持東頭西足仰卧致
死爲有去乙仵作使令李春番乙用良
次次解脫試用法物飜轉洗拭對衆
檢驗爲如乎年可六十二歲許男人身長
四尺一寸頭髮長一尺二寸仰面段遍身痿
黃色柔軟兩眼合口唇合合面段自腦後至
兩脚跟黃白色柔軟口中穀道探試銀
尖色不變實因段因病物故的實是
齊推考次戊辰二月初五日保授主人良人
吳濟善年五十七白等汝矣處保授是在
定配罪人孟鳳烈緣何故致死是喩從實
直告亦推問敎是卧乎在亦同罪人孟
鳳烈猝病時令屢日苦痛是如可仍爲
物故是去乎相考處置敎味白齊同日切
隣良人李水吉年三十六良人高敬聖年
六十九良人張萬金年二十八並只白等汝
矣等與吳濟善比隣居生則濟善家
保授是在孟鳳烈致死委折必當詳
知從實直告亦推問敎是卧乎在亦同罪
人孟鳳烈猝病時令屢日苦痛是如可
[원문:RD00256_002]
今月初五日卯時量仍爲物故是去乎相考處置敎味白齊同日戶長金基郁
年五十一吏房羅重赫年五十三刑吏崔
元吉年二十四律生兼醫生李炳孝年二
十七仵作使令李春番年四十一保授主人
良人吳濟善年切隣良人李水吉年良人高
敬聖年良人張萬金年並只白等今此
孟鳳烈屍身檢驗時矣徒等隨參看
審是乎則仰合面俱無傷痕因病物
故的實敎味爲等如各人等招辭是置
有亦上項罪人孟鳳烈屍身檢驗後天字
號屍帳兩件成出一件官上一件上使爲
卧乎所牒呈是白置有亦韓山郡定配
罪人孟鳳烈因病物故的實是白乎等
以徒流案依例頉下是白遣緣由馳
啓爲白卧乎事是良厼謹具 啓
聞
同治七年二月初十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