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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신록언셕(敬信錄諺釋)

자료명 경신록언셕(敬信錄諺釋) 저자 [諺釋者未詳]
자료명(이칭) 저자(이칭)
청구기호 PC3-47A MF번호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子部/道家類
수집분류 민간/구입본/고서 자료제공처 전자도서관(SJ_L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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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처전자도서관
번호169550
서명경신록언석(敬信錄諺釋).
저자[諺釋者未詳]
판사항木板本
간사사항[高宗17(1880)]
청구번호C3-47A
MF번호
형태사항不分卷1冊:四周쌍변, 半郭24.8 × 18.5cm, 11行21字, 上下白魚尾, ;31.9 × 22.2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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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정보
해제~ 02-0012 경신록언석 (敬信錄諺釋) 도가서(道家書)인 한문본 《경신록 敬信錄》을 한글로 번역한 책. 1권 1책. 목판본. 《경신록언해》라고도 한다. 원래 《경신록》은 도가에서 인간의 선행과 악행에 대한 하늘의 업보(業報)를 하나하나 예를 들어 실증한 책으로, 이 한문본을 1796년(정조 20)에 경기도 양주(楊州)에 있는 천보산 불암사(佛巖寺)에서 홍태운(洪泰運)의 글씨를 판하(板下)로 하여 간행하였다. 이 책의 판목(板木)은 현재에도 불암사에 보존되어 있다. 전체가 86장인 이 책은 한문 원문이 없고 언해만 실려 있다. 언해도 서명과 각 경문의 제목만 한자로 썼을 뿐, 나머지는 모두 한글로만 되어 있다. 광서6년경진계춘간인(光緖六年庚辰季春刊印)이라는 간기를 가진 이본(異本)은 고종의 명에 의하여 1880년 최성환(崔?煥)이 번역한 것으로 1권 1책, 84장으로 된 목판본이다. 1880년본은 1796년본의 판목을 그대로 사용한 것이어서 표기나 판식(版式) 등에 차이점이 전혀 없다. 단지 원간본의 간기와 지(識)가 있는 끝부분의 2장이 없을 뿐이다. 1880년본(고종본)의 내용은 <태상감응편 太上感應篇>·<문창제군음즐문 文昌帝君陰 文>·<문창제군권경자지문 文昌帝君勸敬字紙文>·<동악대제회생보훈 東嶽大帝回生?訓>·<원료범선생입명편 袁了凡先生立命篇>·<유정의공우조신기 兪淨意公遇조神記>·<감응편치복영험 感應篇致福靈驗>·<음즐문영험 陰?文靈驗>·<인시경신록영험 印施敬信錄靈驗>·<행불귀전공응례 行不貴錢功應例>·<공과격찬요 功過格찬要> 등으로 여러 도가서에서 발췌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1796년본(정조본)은 수록항목이 약간 다르다. 1795년에 간행된 한문본 《경신록》은 항목수가 15가지가 아닌 19가지로 되어 있다. 《경신록언석》은 18세기말의 국어현상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데, は을 제외하고는 ㅅ계 합용병서만을 어두의 된소리로 사용했다는 점, 어말자음군 중 て과 な만 분철표기했다는 점, ㄷ구개음화가 보인다는 점, 치찰음 (齒擦音) 아래에서의 이 전부고모음화(前部高母音化)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 등을 그 특징으로 들 수 있다. 1981년 홍문각(弘文閣)에서 영인하였다. 《참고문헌》樂善齋文庫目錄 및 解題를 내면서(鄭炳?, 국어국문학 44·45, 1969), 敬信錄諺釋硏究(南廣祐, 국어국문학 49·50, 1970), 敬信錄諺釋解題(洪允杓, 影印本敬信錄諺釋, 太學社, 1986). <田光鉉>
청구번호_정렬04_C03-0047A
자료분류고서 > 장서각 수입본 > 子部 > 道家類
CLASSCODEJBCC
PDF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