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문도통(孔門道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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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 集部/小說類/國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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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형분류 | 고서/기타 |
· 주제분류 | |
· 수집분류 | 왕실/고서/한국본 |
· 청구기호 | K4-6783 |
· 마이크로필름 | MF"35-95, 1417" |
·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 가치정보 | 귀중본 |
작성주체 - 인물
역할 | 인명 | 설명 | 생몰년 | 신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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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未詳] |
형태사항
· 판본 | 寫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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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사사항 | [寫年未詳] |
· 인기 | 印 : 金章永□. 李王家圖書之章 |
· 형태정보 | 線裝 1冊(59張):無郭, 無絲欄, 半葉 11行 17字;26.2 × 19.8 cm |
· 상세정보
내용
정의
<공문도통>은 조선시대 작자 미상의 국문소설이다. 서지사항
체제 및 내용
<공문도통>은 공자의 생애, 일화, 그리고 제자에 관한 사실을 서술한 글이다. 본 작품은 장서각 유일본으로 <공문도통> 제목의 책에서 첫 번째로 수록된 <공문도통>에 이어 <문성궁몽유록>이 필사되어 있다. <공문도통>은 공자의 사적을 기록한 여러 이야기를 기록한 각종 서적에서 발췌하여 번역하였으며 편년체 서술 방식을 취하여 공자의 생애를 시간 순서에 따라 서술하는 방식을 취하였다.
공자가 태어날 당시 외모에 대한 내용을 시작으로 어린 시절의 일화, 젊은 시절의 주요 사건들, 56세 소정묘를 주살하기까지의 일을 나이의 순서대로 서술해 놓았다. 아울러 공자의 죽음에 관한 기술 이후 역대 제왕의 조문과 제자들의 사적을 시간순으로 기록하였다. <공문도통>에는 공자가 보통 사람들이 예측하기 어려운 홍수와 종묘의 변고, 그리고 길한 징조 등을 예견한 일화들이 실려 있다. 이는 공자의 지혜를 강조한 것으로 ‘괴력난신’으로 여겨질 수 있다. <공문도통>의 등장인물은 매우 다양하며 주요 인물로 제자들과 다양한 정치가를 꼽을 수 있는데 이들은 『논어』, 『공자세가』, 『공자가어』 등의 공자 관련 서적에서 보이는 인물들과 동일하며 서술 또한 유사하다.
특성 및 가치
본 작품은 공자의 생평과 공자 사후 이후 도통의 계보를 언급하고 있다. <연경당언문책목록>에 <공문도통>의 제목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왕실 여인들이 읽었던 도서로 추정할 수 있으며, 다양한 공자 서사를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공문도통>에 서술된 공자의 생애와 공자의 성인성을 부각하기 위한 내용 등의 새로운 일화, 『논어』에 보이지 않는 공자의 사상을 통해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공자의 생각과 정보를 찾을 수 있다. 참고문헌
한국정신문화연구원(현 한국학중앙연구원) 편, 장서각고소설해제, 1999.
임치균, 김인회, 『옛한글로 읽는 공자』, 역락, 2018.
이하나, 「공자서사(孔子敍事)로서 「공문도통(孔門道統)」의 서술 체제와 창작의 의미 고찰」, , 『Journal of Korean Culture』 , 2019.
집필자
강문종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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