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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작해(朱文酌海)

자료명 주문작해(朱文酌海) 저자 주희(송)(朱熹(宋)) 찬(撰)
자료명(이칭) 저자(이칭)
청구기호 K4-6738 MF번호 MF35-1428~29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集部/別集類/詩文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전자도서관(SJ_LIB)
서지 전자도서관 해제 전자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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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처전자도서관
번호114519
서명朱文酌海
저자朱 熹(宋) 撰
판사항木版
간사사항孝宗4(1653)跋 [後刷]
청구번호K4-6738
MF번호MF35-1428~29
형태사항線裝 16卷 8冊:圖, 四周雙邊, 半郭 21.3 × 16.4cm, 有界, 半葉 10 行 18 字, 註雙行, 內向二葉花紋魚尾:33.5 × 21.7 cm
인기印 : 李王家圖書之章
안내정보
해제20-2078 * 주문작해 朱文酌海 조선 중기의 문신·학자 정경세(鄭經世)가《주자대전 朱子大全≫ 중에서 긴요한 부분의 글만을 뽑아 엮은 책. 16권 8책. 목판본. 1622년(광해군 14)에 편집하고, 1648년(인조 26)에 이만(李曼)이 발간하였으며, 그뒤 송시열(宋時烈)이 1653년(효종 4)에 발(跋)을 썼다. 내용은 봉사(封事)·주차(奏箚)·의장(議狀)·서(書)·잡저·서(序)·발 등으로, 그 중 잡저부문에 학술적인 내용이 많다. 예를 들어 순전상형설(舜典象刑說)에서는 성인의 마음은 물(物)에 감동되지 않았을 때에는 그 본체가 광대허명(廣大虛明)하여 천하의 근본이며, 물에 감동되었을 때에는 희로애락이 각기 느끼는 바에 따라 응하여 모두 절도에 맞으므로 천하의 달도 (達道)가 된다.고 하여 요순(堯舜)을 모범으로 삼고 있다. 또한, 관심설(觀心說)에서는 불교의 심학(心學)이 마음을 객관적 대상으로 삼기 때문에 이 마음 외에 다시 다른 마음을 둔 것으로 되어 잘못이라고 지적하고, 본래의 마음을 보존하고 회복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인설(仁說)에서도 천지에 원형이정(元亨利貞)의 사덕(四德)이 있는 것처럼 인간에게도 인의예지(仁義禮智)의 사덕이 있으며, 또한 인은 사랑의 이치이므로 사랑을 떠나서는 인을 말할 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규장각도서·장서각도서·국립중앙도서관·국사편찬위원회 등에 있다. 〈李相珣〉
청구번호_정렬01_K4-6738
자료분류고서 > 장서각 본도서 > 한국본 > 集部 > 別集類 > 詩文
CLASSCODEJAKD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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